주말에 전시를 보고 왔어요 ^^

인상파 전시였는데요!
모네 작품이 궁금해서 다녀온 것이었는데

모네 작품은 한 점 뿐이었더라구요 ㅎ;;

그래도 힐링 너무 잘 하고 왔어요~

 

인상파, 모네에서 미국으로: 빛, 바다를 건너다

 

 

 

그래도 인상파 작품들 보니까

마음도 괜힌 편안해지고 좋았어요~

 

풍경에 집중한 그림들이 많으니까

마음이 같이 안정되는 것 같더라구요 ㅎㅎ

 

 

 

 

요게 수련이었어요 ㅎㅎㅎ

추상화풍에 가까운 작품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수집했다는 영상 설명도 봤어요!

자세히 보시면 수면의 경계도 없는 게 느껴지시죠 ㅎㅎ

 

 

 

 

그리고 또 마음에 들었던 작품이에요 ㅎㅎ

누구 작가인지 이름은 뭐였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저는 물을 그린 작품들이 좋더라구요

물살이나 물이 튀는 묘사들을 거칠게 표현한 게 좋더라구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톤이 밝은 그림에 끌리는 것 같아요!

 

전시가 26일까지라 얼마 안 남기는 했는데..

전 너무 재밌게 보고와서 추천해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