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저도 사소한 말에 너무 오래 신경을 써서 내 자신을 힘들게 하네요. 잊으려고 해도 쉽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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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한 말 한마디, 지나가는 표정 하나에
며칠씩 기분이 쿡쿡 찔리는 느낌이 들어요
그런 뜻이 아니었겠지 하면서도
혼자 계속 상상하고 반응을 곱씹고 있어요
회사에서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상사 말 한마디에 하루 종일 집중 못 했어요 ㅜㅜ
예민한 성격이라고 넘기기엔 너무 자주 반복돼요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저도 사소한 말에 너무 오래 신경을 써서 내 자신을 힘들게 하네요. 잊으려고 해도 쉽지가 않네요.
말이나 표정에도 며칠씩 마음이 불편하고, 회사 업무에도 영향을 받을 정도라니 정말 힘드실 것 같습니다. 예민한 성격 탓이라고만 하기에는 반복되는 상황이 스스로를 더욱 지치게 만들 것 같네요. 현재 겪고 계신 감정은 많은 분들이 경험하는 감정입니다. 상대방의 의도를 계속해서 추측하고 곱씹는 과정에서 부정적인 상상이 더해져 스스로를 괴롭히는 경우가 많죠. 불쾌하거나 화나는 감정이 들 때, 그 감정을 억지로 누르려 하지 말고 '지금 내가 이런 감정을 느끼고 있구나' 하고 인정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그리고 그 감정이 자연스럽게 흘러가도록 내버려 두는 겁니다. 감정에 너무 몰입하지 않고 한 발짝 떨어져서 바라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부정적인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질 때는 의식적으로 생각을 멈추려고 노력해 보세요. "지금은 이 생각을 멈추자"라고 스스로에게 말하거나, 짧게 산책을 하거나 다른 활동으로 주의를 돌리는 것도 좋습니다. 이런 감정들이 너무 자주 반복되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라면, 혼자서 해결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을 고려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심리 상담은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다루는 데 효과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지금 느끼는 불편한 감정들에 대해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스스로를 돌보고 마음의 평화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변 사람들의 말이나 표정 하나가 예상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있죠. 특히 예민한 성격이시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시기에는 작은 일도 크게 느껴질 수 있어요. 이럴 때는 자신에게 조금 더 관대하게 대하고, 감정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일기를 쓰거나, 깊은 호흡을 하거나, 잠시 산책하는 것처럼 마음을 가라앉히는 방법을 시도해보세요. 또한, 주변 사람들과 솔직하게 감정을 나누거나, 필요하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저도요...아래 상담선생님들 말처럼 내가 지금 그런 말이나 행동에 상처받았구나 아니라고 생각하면서도 혹시..등등의 생각 전체를 그저 다 수용하려고 명상합니다...상대방에게 일일이 그 말이나 헹동의 저의가 뭔지 물어볼 수도 없으니..나의 과대 감정이건 아니건 그냥 내 마음이 이렇구나 하고 인정하려고 해요 물온 쉽지 않고 몇 일걸려요 산책하고 명상하거나 관련된 유투브 들으면서 도움을 얻는거 같아요
1. 게시글에 드러난 호소 문제는 사소한 말과 표정에 쉽게 상처받고, 그로 인해 며칠씩 기분이 좋지 않은 상태가 반복되는 문제에요. 특히 회사에서 상사의 말 한마디에 하루 종일 집중하지 못할 정도로 영향받고, 예민한 성격이라고 넘기기엔 너무 자주 반복되어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요. 2. 문제 원인 분석으로는, 먼저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이 부족하여 다른 사람의 말과 표정에 쉽게 상처받는 것일 수 있어요. 또한, 과거에 받았던 상처나 트라우마가 현재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을 가능성도 있어요. 뿐만 아니라, 과도한 자기비하나 부정적인 자기대화가 문제를 악화시킬 수도 있어요. 3. 솔루션 및 대처 방향으로는, 먼저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을 키우는 것이 중요해요.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고, 다른 사람의 말과 표정에 쉽게 휘둘리지 않도록 노력해야 해요. 또한, 과거에 받았던 상처나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해 전문적인 도움을 받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그리고 과도한 자기비하나 부정적인 자기대화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꾸도록 노력해야 해요. 이를 위해 매일 스스로에게 긍정적인 말을 걸고, 자신의 장점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마지막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운동, 명상, 취미 활동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스트레스를 관리해보세요. 이러한 노력들을 통해 더 나은 자신을 발견하고, 사소한 말과 표정에 쉽게 상처받지 않는 강인한 마음을 키워나가시길 바랄게요.
저도 그래요. 그래도 연차가 좀 쌓이면 그나마 나아지더라고요..
소심한 성격 같은데 직장에서 일어나는 그런 일들은 마음에 안 담아두는게 편해요.
소심한 성격은 자신을 괴롭히고 고립시키죠 성격을 고치는 건 어럽죠 그래서 괴로운거죠
저도 너무 예민하고 화가 많아세 하고 싶은 말 못하면 화병생겨요 그래서 번아웃,공황,우울증이 생기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