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로 두근거림 예민함

사람을 상대하는 직업이다보니 스트레스가 많네요 감정노동하는거같아요

스트레스 받을때마다 가슴이 두근거리고 굉장히 예민해져요 이럴땐 평소보다 훨씬 날카로워지고 직업을 그만두고싶기도해요

어깨가 뭉치고  항상 피곤에 절어있기도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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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익명1
    감정노동이 눈에 보이지도 않고 스트레스에 취약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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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니
    상담교사
    사람을 상대하는 직업에서 겪는 감정 노동으로 인해 스트레스가 많으시군요. 그 고통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가슴 두근거림, 극도의 예민함과 날카로움은 스트레스에 대한 몸과 마음의 강력한 반응입니다. 직업을 그만두고 싶을 만큼 힘든 것은 당연하며, 이 모든 증상이 몸이 보내는 휴식과 보호의 신호입니다.
    ​또한, 어깨 뭉침과 지속적인 피로는 감정적 긴장이 신체에도 누적되어 나타나는 전형적인 증상입니다.
    ​잠깐이라도 숨을 돌릴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고, 자신을 돌보는 것을 가장 중요한 일로 여겨주세요. 당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지지합니다.
  • 익명2
    사람 상대하는 일은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을 것 같아요
    관리 잘 하셔야 되겠네요
  • 익명3
    가슴이 두근거리실 정도면 정말 조심 하셔야 겠어요
    스트레스 때문에 순간 혈압도 높아지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 익명4
    사람 대하는 일은 정말 쉽지 않은 것 같아요 몸에 반응이 올 정도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