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스트레스

회사에서 업무량이 많아서 스트레스 심해요.

해도 해도 끝이 없는 느낌이에요.

거기다가 사고 한번 터지면 일 마무리하는데 진짜 스트레스 심하게 옵니다.

해야 할 일도 많고, 뜬금없이 터지는 사고를 처리하는 것까지

쉬는 날에도 출근해서 일을 해야 할 지경이에요.

그래서 정신적 육체적 피곤함이 밀려와요.

쉬고 싶지만 그럴수도 없어서 더욱 지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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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익명1
    사람이 일생 사는 중에 직장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가장 많다고 하더라고요 
    그냥 일희일비 하지말고 덤덤하게 사는것도
    건강하게 사는 비결이라 생각해요
  • 익명2
    공감이 가는 상황이네요 그렇다고 직장을
    그만둘수도 없고 난감하네요 그냥 좀 선배로 그냥 내려 놓고 그 또한 지나가리라 하고 생각하세요 스트레스는 나만 나빠지는 결과만 초래합니다
  • 익명3
    업무량이 너무 많으시군요
    너무  오버되면 정신적 육체적 고통이 심하겠네요
  • 익명4
    회사 업무 스트레스로 힘드시겠어요. 너무 힘들면 회사에 일 관련해서 조정을 요청하는건 어떨까요? 일보다 몸이 더 중요하니깐요
  • 익명5
    업무량이 많아서 힘드시군요.
    휴일날 출근은 더 힘들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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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니
    상담교사
    회사 업무량이 너무 많아서 해도 해도 끝이 없는 느낌에, 거기에 예상치 못한 사고 처리까지 겹쳐서 받는 스트레스가 얼마나 심하실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해야 할 일은 계속 쌓이는데, 갑자기 터지는 문제들까지 수습하느라 쉬는 날조차 편히 쉬지 못하고 출근까지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정신적, 육체적으로 지치는 것이 당연합니다. 쉬고 싶지만 쉴 수 없는 현실이 더 큰 피로감과 좌절감을 안겨주는 것 같아요.
    ​지금 겪고 계신 이 과도한 스트레스와 피로감은 절대로 혼자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부디 이 힘든 상황 속에서도 잠시나마 숨을 돌릴 수 있는 작은 순간이라도 찾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익명6
    퇴근해도 퇴근한것 같지 않은 느낌 정말 지칠 것 같아요
  • 익명7
    쉬는 날까지 반납해야한다니 정말 일이 많으시네요. 인원 충원을 요청해야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