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나이들수록 모든게 다 스트레스" 입니다

이제 나이가 드니가 젋어을때는 아무것두 아닌게 다 스트레스로 오면서 스스로가 짜증으로 가득차 있네요 나이가 들수록 타인이 말하는 작은 말에도 쉽게 상처을 받고 사소한 일에도 과하게 화가 나네요 또한 작은 일에도 감정 기복이 심해져 주변 사람들에게 불편을 주고요 그리고 항상 불안감에 휩싸여 가족들에게 불편을 주네요

이제 제 스스로가 난 혼자 살아야 할가 라는 생각을 하네요 나이들수록 더 어른 다워져야 하는데 생각만 하고 행동은 제 스트레스 증상으로 모든 이들을 불편하게 하니 저는 어떻해 해야 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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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익명1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어른이 되는건 아니더하구요  모든 문제가 현실이라 그런가봐요
  • 익명2
    공감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스트레스가 더 쌓이더라구요. 그래도 스트레스를 풀려고 노력해봅시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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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사
    공감이 가네요 저도 나이가 들수록 자꾸 생각이 많아져서 스트레스가 받네요 정말 나이만 먹었지 어른답지 못한 생각을 저도 자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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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니
    상담교사
    나이가 들면서 겪는 감정의 변화와 스트레스로 인한 괴로움이 글에서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젊었을 때는 괜찮았던 일들이 버겁게 느껴지고, 사소한 말과 일에도 쉽게 상처받거나 과하게 반응하게 되는 감정의 변화는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 있습니다.
    ​나이 듦에 따른 신체적/호르몬적 변화가 감정 조절 능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삶의 무게나 변화된 환경이 스트레스를 가중시킬 수도 있습니다.
    ​자신을 '짜증으로 가득 찬 사람', '혼자 살아야 할 사람'으로 여기기보다, '지금 감정적으로 매우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사람'으로 바라봐 주세요. 스스로를 탓하는 생각은 잠시 멈추고, 먼저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정 기록: 감정 기복이 심할 때, 어떤 상황에서 어떤 감정이 들었는지 간단히 기록해 보세요. 패턴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잠시 멈추기: 화가 날 때, 바로 반응하기보다 심호흡을 하며 5초만 멈춰보세요.
    ​자신에게 너무 가혹하게 굴지 마세요. 지금의 감정 변화는 당신의 잘못이 아닙니다.
  • 익명3
    전부 현실적이고
    내가 해결해야하니 그런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