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어떤 스트레스를 주로 받으시는지.... 숙면을 깊이 주무셔주지 못하니 피곤하셔서 더 예민하실수 있으실것 같아요 수면에 도움을주는 영양제도 챙겨주세요
아빠가 요즘 많이 달라지셨습니다
작은 소리에도 깜짝 놀라시고 예민해지셨어요
병원에서는 장기간 누적된 스트레스 때문일 수 있다고 하더군요
스트레스가 심해지니 식욕도 줄고 체중도 빠졌습니다
가족 모두 걱정돼서 집안이 조용해졌어요
아빠는 밤에 잠을 못 주무시고 낮에도 피곤해 하십니다
저는 아빠가 다시 편안한 표정을 찾으셨으면 해요
그래서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규칙적인 생활을 권해드렸습니다
산책이나 식사라도 함께 해보려고 해요
하루하루 곁에서 도울 수밖에 없다는 걸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