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형탈모 진짜 넘 싫어요. 스트레스로 생긴 원형탈모인데 그 원형탈모로 또다시 스트레스 받는다는게 넘 억울하지 않나요ㅋㅠㅠ 미용실 갈 때마다 여기 원형탈모 생겼다고 조심스래 얘기해주는 것도 수치스럽고요. 그나마 병원가서 주사 맞으니 머리카락 좀 빨리 올라오긴 하더라고요ㅠ
익명7
치료시기를 놓치면 원형탈모 고치는데도 싑지 않을 겁니다
스트레스 관리가 어렵네요
찌니
상담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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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부터 시작된 탈모 고민이라니, 그동안 마음고생이 정말 많으셨을 것 같아요. 머리카락이 빠지는 걸 보며 느끼는 불안감이 다시 스트레스가 되어 돌아오는 그 '악순환'이 얼마나 지치고 힘든지 충분히 공감합니다.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다행히 스트레스성 탈모는 원인이 해결되고 심신이 안정되면 다시 회복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우리 몸이 "잠시 쉬어가라"고 보내는 신호로 받아들여 주시면 좋겠어요.
일상을 지키며 스트레스를 다스릴 수 있는 방법으로
'완벽' 대신 '완성'에 집중: 학업이나 과업에서 완벽하려 하기보다, 일단 끝마치는 것에 의의를 두어 심리적 압박감을 낮춰보세요.
하루 15분, 강제 휴식: 스트레스가 심할 땐 하던 일을 멈추고 복식호흡을 하거나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뇌에 휴식을 주세요.
가벼운 유산포 운동: 걷기나 조깅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를 낮추고 두피 혈액순환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지금의 걱정이 머리카락을 다시 자라게 하지는 못하지만, 나를 아끼는 마음은 분명 도움이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