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그럴 때도 있죠 서로간 잠시 거리두기도 괜찮을듯
너무 자주 삐지는 딸~
초딩도 중등도 고딩도 아닙니다
나이 30살 딸입니다
물론 삐짐은 어릴 때부터 있었긴 했다
초등학교 때는 어려서 그런가 보다 중학생 때는 사춘기라서 그런가보다
고등학교 때는 공부때문에 스트레스가 많나 보다 했다
어느 때는 해도 해도 너무 한다 싶을 정도로 삐진다
도저히 이해가 안 갈 때가 많다
삐질 일이 아닌데 삐진다
삐지고 나서는 입을 닫아버린다
이유를 말하지 않는다
대학생이 되면은 괜찮아지겠지
아니었다
사회생활을 하면은 괜찮아지겠지
아니었다
데리고 앉아서 좋게도 얘기해 봤다
자기도 모른단다 휴~
상담도 받아 보았지만 그닥 효과는 없는 듯
물론 전문적인 상담은 아니었다
남이면 차라리 안 보면 그만인 것을
자식인지라 그러려니가 안된다
딸의 삐짐에 매번 스트레스를 받는다 너무나도
두 달씩이나 얘기 안해본 적도 있다
결국은 내가 먼저 얘기를 한다
이렇게 짧은 글에 내맘을 다 담지는 못하였다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많다 흐흐
지금도 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