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으로 인한 스트레스

반년전쯤에 이웃집에 새로운 사람들이 이사를 왔어요. 근데 오후에 피아노 연주소리 거의 삼일에 한번꼴로 들려요. 더 심할땐 매일매일 연주하기도 하구요. 더 기함한건 노래방기계로 노래 불렀을때... 그것도 주말 아침에ㅎㅎ 전에 두번 주의줬었는데 장애인들 돌봄시설 같은곳이라 매번 찾아가서 말하기도 무안하고 그래요,, 속좁은 사람된것같아서요  그리고 특수한 경우다보니 말해봤자 달라지는게 없는게 더 큰이유긴 해요 최근에 신경이 예민해져서 조용한 집안에 순간 밖에 무슨 소리라도 들리면 울컥 짜증나더라구요 층간소음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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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익명1
    층긴소음 스트레스죠 ㅜㅜ
    특히 아침이면 더 참기 힘들겠어요
    책임자분과 얘기해보셨나요?
  • 익명2
    노래방기계로 노래라니ㄷㄷ 진짜 스트레스 받겠어요,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ㅠㅠ
  • 익명3
    아휴 특수한 상황이네요
    돌봄시설이라니 ... 저라도 뭔가 말하기 어려울것같아요 ㅜ
  • 익명4
    그 정도면 엄청 스트레스 받을 거 같습니다 수용 한도를 넘으셨다면 관리사무소 같은 곳에 이야기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파트가 아니라면 쉽지 않겠네요
  • 익명5
    층간소음 정말 스트레스네요.
    이것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점차적으로 신경을 예민하게 하는 것 같네요.
    
  • 익명6
    층긴소음 스트레스죠 .
    쉬고 싶은 장소에서..
  • 익명7
    노래방기계에 노래까지?
    노래시설 방음도 안되어 있을텐데...
    정말 층간소음은 말로표현이 안되요ㅜㅜ
  • 익명8
    층간소음 진짜 힘들죠.
    스트레스 정말 많이 받으시겠어요.
  • 익명9
    층간소음 괴롭습니다.
  • 익명10
    층간소음은 영원한 숙제죠
    장애인 돌봄시설이라 더욱 항의하기는 어렵겠어요
    스트레스 상당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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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니
    상담교사
    답변수 2,365채택률 3%
    반년 넘게 이어지는 소음 때문에 일상의 평온함이 깨져버리셨군요. 무엇보다 '장애인 돌봄 시설'이라는 특수한 상황 때문에 마음껏 항의도 못 하고 혼자 삭여야 했을 그 답답함과 부채감이 얼마나 크실지 짐작조차 가질 않습니다.
    ​정당한 권리를 찾고 싶은 마음과 배려해야 한다는 도덕심 사이에서 갈등하다 보니, 이제는 작은 소리에도 가슴이 철렁하고 짜증이 치밀어 오르는 '예민함의 임계점'에 도달하신 것 같아요. 이건 결코 님이 속이 좁아서가 아니라, 휴식처여야 할 집이 스트레스의 근원이 된 상황에서 누구나 느낄 수 있는 자연스러운 방어 기제입니다.
    ​상대 측이 특수한 상황이라 직접 해결이 어렵다면, 해당 시설의 운영 주체(기관)나 관리사무소를 통해 '방음재 설치'나 '시간대 조율' 같은 구체적인 대안을 정중히 요청해 보는 건 어떨까요? 혼자 참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니까요.
    ​오늘만큼은 좋아하는 음악을 크게 틀거나 귀마개를 하시고, 오로지 님만의 평화를 위해 잠시 환기하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