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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상담사
답변수 501ㆍ채택률 2%ㆍ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하루 대부분을 공부로 보내면서,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그로 인해 외로움과 우울감이 커지고 있는 상태로 느껴져 마음이 안쓰러워요. 특히 또래 친구들과의 일상적인 순간들을 보며 비교되고 속상해지는 마음도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지금 선택하신 방향이 본인에게 필요한 선택이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 지금같은 감정까지 괜찮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더 힘들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런 감정은 관계와 연결에 대한 욕구가 충족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나타나는 반응입니다. 이 상황은 정서적으로 숨 쉴 공간이 많이 부족한 상태로 보입니다. 그래서 가장 필요한 것은 지금의 선택을 유지하면서도, 스스로를 덜 힘들게 할 수 있는 균형을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1.하루 중 짧은 시간이라도 편하게 연락할 수 있는 친구와의 연결 유지하기 2.주 1회라도 부담 없이 만날 수 있는 사람 만들기 (친구, 가족 등) 3.공부 외에 나를 숨 쉬게 해주는 시간 (산책, 음악, 간단한 취미)을 의도적으로 넣기 4.마음 나눌곳 찾기(청소년상담기관) 이런 시도와 균형들이 지금의 생활을 유지할 수 있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학창시절 추억이 없을까 봐 걱정된다”는 마음도 충분히 공감됩니다. 다만 추억은 꼭 같은 방식으로만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지금의 시간 속에서도 사람과의 연결을 완전히 끊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이 시간도 나중에는 분명 의미 있는 시간으로 남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정말 정말 중요한 한가지 절대 혼자가 아니라는 것 꼭 기억해 주세요. 언제라도 글올리고 함께 길을 찾아보아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