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폭력 가스라이팅

안녕하세요 저는 엄마의 언어폭력의 점심 했어요 가난에서 엄마도 열심히 밖에서 일하느라 너무 힘 드셔서 딸에게를 감정 쓰레기통으로 대했어요 

 

기본적으로

나가 죽어라 

딸들은 다 소용없다 

음식도 못하고 설거지를 못하면 시집 가서 쫓겨난다

너를 왜 내가 낳았는지 세상 철천지 원수다 

같은 말들을 수도 없이 들었습니다 

하도 많이 들어서 저는 정말 제가 제일 못난 나가도 죽어도 되는 인간으로 그렇게 마음이 툭하면 죽어야겠다 주고 싶다 이런 생각이 계속 뜨더라구요 

아니 언어 폭력 폭력에 의한 가스 라이팅 도대체가 자존감 자신감 자의 힘으로 도저히 가질수가 없었어요 

 

저도 지금 나이를 먹었네요 지난 몇십년 동안 못 나고 나는 죽어 마땅한 사람이라는 심한 열등감, 눈치 보고 다른사람 기분에 엄마 기분에 맞추어야쳐야 했던 그 조급함 쉽게 화내지 못하고 침몰 당했던 그런 것들때문에 꽤 고생했어요 

 

심리 상담도 받고 다양한 책 읽고 글쓰기 치유 하면서 극복해 나가고 있는 중이에요.

어릴적에 이런 심한 언어폭력의 가스 라이팅은 심해서 결정적인 순간에는 열등감 리비아가 순간적으로 튀어나오는 것은 아직도 진행 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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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 익명1
    엄청 많은 고생을 하셨네요 그 마음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그래도 지금까지 잘 참고 살아오신 것 대견하세요 이제는 자신 있게 자신을 내세우며 사세요 어머니는 지금 어떠신가요
    • 익명8
      작성자
      따뜻한 답변 감사합니다.
      엄마의 날도 이제 거의 여든이세요 그래서 예전보다는 조금 나아졌어요. 그런데 여전히 기가 쎄셔서 말을 가끔씩 함부로 할때도 있지만요 
  • 프로필 이미지
    발견하는 상담사
    전문상담사
    답변수 437채택률 3%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사랑받고 보호받아야 할 어린 시절에 어머니에게서 들은 "나가 죽어라", "철천지 원수다"와 같은 참담한 말들을 견디며 자라오신 그 세월이 얼마나 견디기 어려웠을까요. 
    
    어린 딸을 감정 쓰레기통으로 삼았던 어머니의 폭력은 한 아이의 영혼을 뿌리째 흔들어놓는 잔인한 일이었습니다.
    
    어머니 자신의 고단함을 이기지 못해 가장 무해한 존재에게 던진 비겁한 화풀이였음을 이제는 명확히 인식하셔야 합니다. 불쑥 솟아오르는 열등감은 엄마가 심어놓은 낡은 환청일 뿐, 지금의 나를 더 이상 건드릴 수 없음을 스스로에게 말해주세요.
    
    상담을 받고, 책을 읽고, 글을 쓰며 스스로를 치유해오신 애씀에서 작성자님의 강인함이 느껴집니다. 이미 상담과 치유를 진행하고 계신 것은 최선의 선택입니다. 전문가와의 만남을 통해 어머니의 그림자로부터 완전히 독립해 존엄을 회복하는 일을 계속 이어가셨으면 합니다.
    
    수십 년간 이 무거운 짐을 지고 오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지옥 같은 고립감과 열등감에서 완전히 벗어나, 이제는 타인의 눈치가 아닌 작성자님의 평온한 일상을 기원합니다.
    채택된 답변

    코치님 덕분에 조금 더 나를 소중히 여기는.마음을 가지게.됩니다.

  • 프로필 이미지
    민트홀릭
    상담심리사
    답변수 1,434채택률 7%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그동안 얼마나 외롭고 아픈 시간을 견뎌오셨을지 생각하면 마음이 참 먹먹해져요
    어머니의 고단함이 작성자에게 날카로운 칼날이 되어 돌아온 건 결코 작성자의 잘못이 아니라는 걸 꼭 말해주고 싶네요
    ​
    ​사실 우리가 느끼는 열등감은 내 마음이 약해서 생기는 게 아니라 어린 시절 부모님이 던진 부정적인 말들이 내면의 목소리로 굳어진 결과라고 볼 수 있어요
    심리학에서는 이를 '내사'라고 부르는데 어머니의 감정 쓰레기통 역할을 하면서 그 독한 말들을 내 생각인 것처럼 그대로 흡수해버린 상태인 거죠
    결정적인 순간마다 튀어나오는 열등감은 작성자가 못나서가 아니라 과거의 상처 입은 아이가 여전히 보호받고 싶어서 보내는 신호일 뿐이에요
    ​지나온 세월 동안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애써온 치유의 노력들이 정말 눈물겨울 만큼 대단하게 느껴져요
    가끔씩 무너지는 기분이 들더라도 그건 치유가 덜 된 게 아니라 마음의 근육이 단단해지는 과정에서 겪는 성장통 같은 거라고 생각하면 조금은 편해질 거예요
    남의 기분을 살피느라 놓쳤던 작성자의 소중한 감정들을 이제는 누구보다 본인이 먼저 안아주고 다독여주는 시간을 충분히 가졌으면 좋겠어요
    그 모진 말들 속에서도 끝내 살아남아 자신을 구하려 노력하는 작성자는 세상 그 누구보다 강인하고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걸 믿어보세요
  • 익명2
    제일 의지해야 할 엄마에게
    이런 대우를 받으시고 정말 힘든 시기를 겪으셨네요
    • 익명8
      작성자
      엄마와의 사랑이 너무나 중요한 데 그게 좀 없어서 너무나 불행 했지만 지금은 저도 나이 들어서 아주 조금씩 괜찮아 지고 있는 것 같아요 위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익명3
    너무 힘든시간이였겠어요
    잘치유 받으시고 행복한 날만 보내시길 응ㅇ뎐할께요
    • 익명8
      작성자
      네 고맙습니다 조금씩 더 행복해지고 있어요 
  • 프로필 이미지
    찌니
    상담교사
    답변수 2,724채택률 3%
    가장 따뜻한 품이어야 할 어머니로부터 "나가 죽어라", "철천지 원수다"라는 비수 같은 말을 듣고 자란 시간은 영혼에 깊은 멍을 남겼을 거예요. 가난과 고단함이 폭력의 면죄부가 될 수는 없습니다. 당신은 어머니의 감정을 받아내야 할 쓰레기통이 아니라, 그 자체로 존중받아야 할 귀한 존재였습니다.
    ​오랜 시간 '죽어 마땅한 사람'이라는 거짓된 목소리에 갇혀 타인의 눈치를 보며 살아오신 그 고통이 얼마나 외로우셨나요. 하지만 그 모진 풍파 속에서도 상담과 독서, 글쓰기를 통해 자신을 건져 올리려 노력하시는 당신의 의지는 정말 경이롭습니다.
    ​결정적인 순간 튀어나오는 열등감은 당신이 못나서가 아닙니다. 너무 깊게 새겨진 상처가 스스로를 보호하려고 내는 비명일 뿐이에요. 이제는 그 감정이 올라올 때마다 "이건 내 목소리가 아니라, 엄마의 아픔이 나에게 옮겨붙었던 외침일 뿐이다"라고 스스로에게 말해주세요. 당신은 이제 더 이상 그 말들에 묶여 있을 아이가 아닙니다. 충분히 잘 해내고 계십니다. 조금 더 자신에게 너그러워지셔도 됩니다. 당신은 존재만으로도 충분합니다.
  • 프로필 이미지
    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답변수 2,151채택률 4%
    작성자님, 그동안 겪으신 어머니의 심한 언어폭력과 가스라이팅으로 인해 마음속 깊이 쌓인 고통과 상처가 얼마나 크셨을지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꾸준히 심리 상담도 받고 글쓰기와 책 읽기를 통해 스스로 치유해 나가고 계시다니 정말 대단하시고 존경스러워요.
    
    언어폭력은 눈에 보이지 않는 상처이지만, 그 영향은 자존감과 자신감뿐 아니라 삶 전체에 큰 무게로 남아 우리의 마음을 무겁게 합니다. 특히 어린 시절 지속적으로 듣던 “너는 못난 사람이다”, “네가 죽어야 한다”는 말들은 마음의 뿌리를 깊게 흔드는 독과 같아서, 지금도 순간적으로 그 감정이 튀어나오는 게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에요. 그런 말을 들으며 자라난 마음이 회복되려면 시간이 많이 필요하고, 자신을 다독이는 꾸준한 노력이 절실합니다.
    
    작성자님, 힘들 때 그 고통을 혼자서만 감당하지 마시고,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믿음직한 사람이나 전문가와 자주 소통하면서 조금씩 무거운 마음을 내려놓으시길 바랍니다. 자존감과 자신감을 되찾는 여정은 쉽지 않지만, 작성자님이 지금처럼 작은 성장과 변화를 위해 애쓰고 있다는 것 자체가 이미 큰 희망의 빛입니다.
    
    앞으로도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잃지 마시고, 때로는 스스로에게 관대해지며 충분한 휴식과 위로를 주시길 응원합니다. 글쓰기를 통해 마음을 표현하는 것도 꼭 계속 이어가세요. 어느 순간 작지만 단단한 내면의 힘이 자리 잡아, 지나온 상처들에 휘둘리지 않는 평온한 나 자신을 만날 수 있을 거예요.
    
    언제나 작성자님의 마음을 존중하며, 당신이 더욱 건강한 마음으로 나아가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익명4
    세상여서 제일인 엄마에게 그런 상처를 받고 힘든시간 보내셨네요ㅜㅜ
    잘 치유하셔서 행복한 시간들 보내면 좋겠어요
    • 익명8
      작성자
      감사합니다 치료도 하고 여러가지 치유의 과정을 열심히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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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덤보러버
    청소년상담사
    답변수 533채택률 3%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지금까지 겪어오신 걸 보면 단순히 “상처받았다” 수준이 아니라, 오랫동안 반복된 언어폭력 속에서 자기 인식 자체가 왜곡될 수밖에 없었던 환경에 가까웠습니다. 그런 말을 계속 들으면서 자라면 “나는 문제 있는 사람이다”, “나는 없어져야 한다” 같은 생각이 내 생각처럼 느껴지게 됩니다. 그건 약해서가 아니라, 그렇게 학습될 수밖에 없었던 구조입니다.
    
    그래서 지금도 특정 순간에 열등감이나 “나는 안 된다”는 감정이 튀어나오는 건 이상한 게 아닙니다. 오히려 그 정도 환경에서 여기까지 오신 것 자체가 굉장히 버텨낸 결과에 가깝습니다. 상담도 받고, 글쓰기도 하면서 스스로를 다시 세우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는 점은 이미 방향을 잘 잡고 계신 겁니다.
    
    중요한 건 한 가지입니다. 지금 올라오는 그 생각들이 “현재의 나의 평가”가 아니라 “과거에 주입된 목소리”라는 걸 구분하는 연습입니다. 어릴 때 반복해서 들었던 말들이 자동으로 재생되는 거라서, 순간적으로는 진짜처럼 느껴집니다. 그래서 그 생각을 없애려고 하기보다, “이건 내가 아니라 그때 들었던 말이 다시 올라온 거다”라고 한 번 거리를 두는 게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 반대 방향의 기준을 일부러 만들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작은 일이라도 해낸 것, 내가 유지해온 것, 지금까지 버텨온 과정 같은 걸 의식적으로 인정해주는 겁니다. 처음에는 어색하지만, 이걸 반복해야 예전 기준이 조금씩 약해집니다.
    
    또 하나는, 지금도 “다른 사람 기분에 맞추려는 습관”이 남아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건 성격이 아니라 생존 방식이었기 때문에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관계에서 너무 많이 맞추고 있다는 걸 느낄 때, 아주 작은 것부터라도 내 선택을 우선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거창하게 바꾸려 하기보다, 사소한 선택 하나라도 “내가 원하는 쪽”으로 해보는 게 시작입니다.
    
    지금 상태를 보면 이미 회복 과정 안에 들어와 있습니다. 다만 오래 쌓인 만큼, 특정 순간에 튀어나오는 건 당분간 반복될 수 있습니다. 그걸 “아직도 이러네”라고 보지 말고, “아 이 패턴이 또 올라왔구나”라고 알아차리고 다시 돌아오는 경험을 쌓는 게 핵심입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만들어진 기준을 바꾸는 건 시간이 걸리는 작업입니다. 그런데 이미 그걸 인식하고, 바꾸려고 움직이고 있다는 점에서 방향은 맞습니다. 완벽하게 없어지는 걸 목표로 하기보다, 그 목소리에 덜 흔들리는 상태까지 가는 걸 목표로 잡으셔도 충분합니다.
  • 익명5
    이건 가스라이팅이 맞습니다 
    어머니가 정말 너무하시네요 왜그러는걸까요 
    • 익명8
      작성자
      엄마도 사랑받지 못하고 자란 그 시대의 아픔과 상처가 참 많은 사람이라서 그런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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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상담사
    답변수 501채택률 2%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어릴 적부터 반복적으로 들으셨던 말들은 한마디로 언어폭력에 해당합니다. 그런 환경 속에서 자라오셨다면 스스로를 부정적으로 바라보게 되고, “나는 부족한 사람이다”, “나는 사랑받기 어렵다”는 생각이 마음 깊이 자리 잡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평소에는 괜찮다가도 어떤 순간에 열등감이나 위축감이 갑자기 올라오는 것은, 과거의 상처가 특정 상황에서 다시 자극되는 ‘트라우마 반응’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담을 받고, 책을 읽고, 글쓰기를 통해 스스로를 돌보며 회복해 나가고 계신 점은 매우 훌륭하고 감동스런 모습입니다. 
    
    이제 혼자만의 문제라고 느끼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지금처럼 꾸준히 자신을 돌보는 회복의 노력에 함께 하는 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 익명7
    어머니의 언어를 통한 무례하고 상처를 주는 말들로 가슴속에 응어리가 가득하실것 같아요.자신을 믿고 사랑하는 모습들을 찾는 것이 중요하네요.응원합니다 
    • 익명8
      작성자
      네 맞는 말씀입니다 고맙습니다 저를 사랑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