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이 시처럼 흩날리는 계절이지요
오랫만에 맑고 푸른하늘에 선선한 바람은
옛 추억을 불어오고.햇살은 한층 깊어진
시간인듯 덥게도 느껴져요ㅎㅎ
즐거운 오후시간 되세요~
현주
작성자
가을바람결 속에 가을빛 따라 천천히 걸으며 몸도 마음도 풍요로워지는 좋은 시간 보내세요
애플
은은한 향기와 미소를 지닌 고운 사람으로
깊어지고 싶은 아름다운 가을이네요
좋은 시간 보내세요 ~
현주
작성자
나이들수록 입은 닫고 말을 줄이고 마음은 넉넉해져야한다는데 잔소리와 고집, 욕심만 늘어나는 어른은 되지 말도록 부디 고운 사람으로 ᆢ
숲과 나무
제목을 보니 문득...,
좋아하는 노래가 생각나네요! ㅎ
이소라님의 바람이 분다라는 곡을
참 좋아해요! ㅎ
가사도 곡도 멜로디도 감성도
제 스타일이라서요! ㅎ
현주님의 바람이 그렇다면,
이미 어느 정도 바람대로
깊음의 고운 사람이 되어 있을듯요! ㅎ
사람은 바람대로,
서서히 은은한 향기가
체향이 되어 몸과 마음에 베여 있더라구요 ^^
님덕분에, 박노해님의 `가을 바람이 불어오면` 잘 감상했습니다! ㅎ
아울러 사진을 통해
하늘 향한 거목의 웅장함도 좋아요 ^^
현주
작성자
감사합니다 가을바람 앞에서 같은 방향을 보고 같은 마음을 공유할수 있어서 기쁘고 따뜻해지네요
오늘은 햇살이 비추입니다
밝은 햇살속에 몸도 마음도 뽀송뽀송 환하게 펴지는 가을날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