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아가 하니
지속적인 노력은 운동에도 일에도 인간관계에도 너무나 필요한것인데 잊고사네요.
운동을 시작한 지 2주가 지났을 때 슬럼프가 찾아왔습니다.
아무리 해도 눈에 띄는 변화가 없으니 의욕이 떨어지더라고요.
그때 우연히 본 명언
지속적인 노력, 그것만이 위대함으로 이끄는 길이다. (파블로 피카소)
이 명언을 보고 결국 꾸준함이 답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날 이후부터는 결과보다 루틴을 지키는 데 집중했어요.
작은 꾸준함이 쌓이면서 몸도 마음도 점점 강해졌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이 한 문장이 없었다면 벌써 포기했을지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