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코파이팅구
정말 맞는 말입니다. 새는 정말 달구고 정말 두드려 보고 계속해서 오랫동안 두둑여야. 그 강도가 강해진다고 하지요. 그거 가끔 나 또한 강해지고 강성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Do not wait to strike till the iron is hot; but make it hot by striking."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William Butler Yeats)-
"쇠가 달궈지기를 기다리지 말고, 내 힘으로 달궈라."
예이츠의 이 명언은 기회가 완벽하게 오기만을 기다리지 말고, 스스로 행동하며 기회를 만들라는 의미입니다. 저도 예전에는 완벽한 기회만 기다리는 스타일이었는데요. 이게 완벽해야 하고, 저게 준비되어야 하고.. 이렇게 매일 미루고는 했어요. 하지만 막상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런 일도 안 생기더라고요.
이 명언을 알게 되고 나서, 그냥 "일단 해보자" 하고 움직이니까 생각보다 길이 열리는 게 많더라고요. 실패를 하더라도 그 과정에서 배우는 것이 있고, 기다리기만 하는 것보다 훨씬 값지다는 것을 경험했어요. 그래서 요즘은 "완벽한 순간을 기다리지 말고 내가 먼저 만들어보자."라는 생각으로 작은 일부터 바로바로 시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