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가족의 소중함에 대한 명언은 언제나 공감이 가네요
Ohana means family. Family means nobody gets left behind or forgotten."
(오하나는 가족이에요. 가족이란 아무도 뒤처지거나 잊히지 않는 거예요.)
- 릴로와 스티치(Lilo & Stitch) from 디즈니
이 영화에서 꼬맹이 릴로와 언니가 항상 하는 말 자주 등장하는 대사이다. 사고만 치는 스티치로 인한 소동과 우리나라와 달리 엄격한 양육인의 자격. 헤어지지 않고 결국 다 함께할수 있는 디즈니의 결말.
꼭 가족이 아니더라도 아끼는 공동체나 모임에서 경쟁으로 열등의식이 아니라 뒤쳐지는 사람은 기다려주고 도와주는 그런 돌봄을 서로 나누는 게 중요해진 시대 같아요. 핵가족도 모자라 1인가구화 된 현시대에서 나 혼자만이 아니라 더불어 사는 인생을 늘 기억하며 상기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