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너무 달렸는지 몸이 완전히 뻗었습니다 그래도 브루스 리의 말이 머리를 때렸습니다 하루라도 훈련을 쉬면 그것이 바로 퇴보다 그 말 듣고 갑자기 기분이 확 깼어요 몸은 무거워도 정신이 깨어나니까 다시 뛰게 됩니다 운동은 결국 마음싸움이라는 걸 오늘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