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여사
오. 어렵지만 뜻 풀이를 들어보니 너무 멋진 말이네요.
♡상유 십이 미신 불사♡ 이순신 장군
2025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요즈음 한 해를 뒤돌아보면 착잡한 마음 뿐 입니다.카카오톡에서 고종사촌 형 사진에서 이 글귀를 발견 하고는 제 마음의 심장을 두들기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성웅 이순신제독처럼 자신의 안위와 이익만을 위한 결단이 아닌 진정 죽음의 길임을 알면서도 가야만 했던 그 결정을 존중 합니다.
군인으로서 상급자의 명령에 복종해야함에도 국민들을 위해 세계해전사에 길이 남을
명량 싸음에서 일본해군을 격퇴시킴으로써
조국을 구한 그 충성심을 생각할 때 오늘을 살아가는 나에게 많은 생각과 나도 내 삶 주변의 친인척 관계 및 환경에서 그렇게 하지 못한 부분들에 있어서 새해에는 상유 십이 미신불사 의 각오를 되뇌이며 내 자신 위안을 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