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7
맞아요 ~~있는 그대로 나를 사랑 하는것 필요 하네요 저도 노력 중이에요
“당신 자신을 믿지 않으면, 아무도 당신을 믿지 않을 것이다.” — 랄프 왈도 에머슨
요즘 나는 자존감이 많이 낮아졌다는 사실을 솔직하게 인정하게 된다.
남들이 정해놓은 기준에 나를 맞추느라 정작 내 마음과 생각을 계속 외면해왔다는 걸 깨닫는다.
그래서 이제는 잘난 모습이 아니라 부족하고 흔들리는 모습까지도 나의 일부로 받아들이려 한다.
자존감은 누군가가 대신 채워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에게 얼마나 관대해질 수 있는지에 달려 있다는 걸 느낀다.
하루를 무사히 버텨낸 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가 있었다고 나 자신에게 말해준다.
완전히 회복되지는 않았지만, 적어도 이제는 나를 함부로 대하지 않겠다고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