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레몬
서로 다른 사람이 각자의 모양을 억지로 껴 맞추며
살아간다는 건참, 어려운 일 같아요
나와 맞지 않는사람들의 말투, 표정 하나하나에 자주 신경쓰이고, 치여서 마음이 긁혔어요.
곱씹는 날이 많았어요.
"왜 나만 애쓰고 있는 것 같지?" ,"왜 나한테만 그러는거야?"
다른사람의 마음은 늘 살피고, 신경쓰지만, 항상
나의 마음을 괜찮지도 않으면서,
별일 아니라면서 지나쳤어요.
항상 뒷전이었던 마음을 잘 알아주고 싶어서
마음이라는 제목으로 곡을 만들었어요.
저처럼 마음이 자주 긁히는 분이 있으신가요?
나이를 먹다보니 아무리 노력해도, 나를 좋아하지않는사람, 상대방을 깍아내리는 사람
좋은 인연이 아니면 괜히 애쓰고, 배려할 것없이
과감하게 끈을 놓아버리기로 했어요.
한번이 어렵지 막상 해보닌까 가장 쉬운일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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