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라는 갈림길을 고민하던 그때, 내가 내린 결정에 책임을 져야하는걸 알게 해준 명언

7년을 다닌 회사를 그만둘지 말지 고민을 하고 있어요. 저는 틀안에 박혀서 일을 하는걸 싫어하고 매일 일할때마다 시간에 쪼들려 하다보니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는거 같고 그런생각이 매일매일 교차하다보니 정이 들었던 곳에 떠나면 후회가 될까? 아니면 계속 남으면 지금과 같은 상태가 반복되어 더 지쳐가는걸까? 앞으로 어떤 선택이 나에게 덜 후회스러울까 이렇게 생각이 남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어느 쪽도 확신이 없어서자꾸 말성이게 되더라구요.

 

그러다 이 구절이 제 맘 속에 남더라구요.

"자신의 결정에 대해서는 책임을 져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결정이 다른 이들에게 영향을 끼친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 톰 하디"

 

일단 제가 그만 두기로 결정을 했으면 새로운 직업을 준비했는지, 그걸 준비하는 동안 경제적인 문제가 없는건지, 내 가족들은 그 선택에 대해 이해를 해줄 수 있는지,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그만둔거에 얼마나 후회를 많이 할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그만뒀을때 남은 동료들의 업무량이 늘거나 그들이 진행하던 일정이 지연되거나 또한 그 기간동안 제대로 업무 인수인계가 잘 될지 이런게 게속 머리에 맴돌더라고요..

그래서 무조건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찾기보다, 어떤 결정을 하더라도 스스로 책임질 준비를 하고 충분히 고민한 뒤 선택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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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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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보
    어떤 선택이든 결국 본인의 몫이 아니겠습니까. 후회 없는 선택을 찾기위해 너무 고생할 필요 없이, 선택한 길을 후회 없이 만들어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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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니
    요즘 같은 시기에 퇴사가 쉽지는 않지만 
    어떤 결정을 하더라도 본인이 책임져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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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괜찮아
    어떤 분야의 직업이든 이직 문제는 결코 쉽지 않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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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
    7년이면 고민할 만했었네요. 
    좋은 선택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