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과 나무
''익어가는 날들은 행복하여라'' 제목에서부터 가을과 성숙의 느낌이 좋은듯요^^ 가을하면 열매가 익어가고 사람은 성숙해가는데, 왜 쓸쓸함이 드는건지~ㅎㅎ 님덕분에, 좋은 시와 님의 좋은 생각 잘 감상했습니다 ~ㅎㅎ 평온한 가을밤 되시길 바라며^^
꽃이 진 자리마다
열매가 익어가네
시간이 흐를 수록
우리도 익어 가네
익어가는 날들은
행복하여라
말이 필요없는
고요한 기도
가을엔
너도 나도
익어서
사랑이 되네
익어가는 가을...이해인
열매들이
익어가는 모습이
행복한
가을입니다.
열매가 익어감에
행복도 익어가고,
사랑도 익어 간다고 하네요
모두 행복하세요
5
0
댓글 4
- 어제와오늘은
열매는 익어가고 저또한 나이들어서 점점 피부가 익어가요 ㅜㅋ
- good luck
그니까요..ㅎㅎ 피부들은 안 익어도 되는데 ㅎㅎㅎ 서서히 늙어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