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3
저는 평생 ADHD로 고생한 기억이 없는데 몇 년전 내원한 병원에서 성인 ADHD라며 메디키네이트를 처방해 주어서 계속 복용 중에 있습니다.
어느날 그 병원은 말도 없이 폐업을 했고, 병원을 옮겨서 다시 진단 해 본 결과 저는 ADHD가 아니었을 것이라는 소견을 두 곳에서 확인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미 메디키네이트에 몇 년간 길들여져와서 의사 선생님께서 서서히 테이퍼링 해주시는데도 단약이 어렵습니다. 지금 용량을 점차 낮추고 약도 콘서타랑 병행해가며 줄여가고 있지만, 내가 애초에 왜 이 고생을 해야 했는지 화나네요.
여러분은 신중한 진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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