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 환자가 임의로 치료를 중단하고 거부하면 악화 될수 있나요?

ADHD 환자가 임의로 치료를 중단하고 거부하면

더 악화 될수 있나요? 

 

제 아는 지인 아들이 ADHD 환자인데 아이가 부작용 때문에 그런지 약을 거부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지금은 임의로 일시적으로 중단 했다고 하는데 걱정이 되네요 ㅠ 

 

 

의사와 상담후에 약 조절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

아이가 병원을 안 가려고 하니 지인도 난감한 상황 인거 같아요 ㅠ 옆에서 도움을 주고 싶어도 어떻게 도와 줘야 할지 고민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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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 익명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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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물을 복용중이라면 증상이 더 심해진다고 알고 있거든요..
    담당의와는 상담을 빨리 해보셔야 하지 않을까요..ㅜㅜ
    
    정신의학과 약들이 부작용이 좀 있어서 아이일 경우는 거부할 수 있을거예요..
    그래도 지금의 상황을 의사와 상담하면 부작용이 적은 약물로 교체도 하고, 용량도 변경하기도 하거든요..
    
    빠른시일내에 진료 받으셨으면 좋겠네요.. 
  • 익명6
    임의로 치료를 중단하면 ADHD 성향이 영구적으로 뇌를 망가뜨리거나 나빠진다기보다는, 약효로 간신히 잡아두었던 집중력 저하나 충동성, 과잉행동 같은 증상들이 약 기운이 빠지면서 원래대로 훅 올라오니까 주변 사람들이 보기엔 갑자기 더 악화된 것처럼 보일 수 있어요. 게다가 학교생활이나 일상 루틴이 다시 삐걱거리기 시작하면 아이 스스로도 자괴감이 들어서 멘탈 관리가 더 힘들어질 수 있고요. 그렇다고 약 싫다는 애를 강제로 다그치고 억지로 입에 밀어 넣으면 부모 자식 간에 신뢰만 깨지고 병원에 대한 거부감만 오천 배는 더 심해져서 상황이 완전 꼬여버립니다.
    
    지인분께는 너무 조급해하지 말고 우선 아이 마음부터 다독여주라고 위로해 주시면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약 먹고 네 몸이 그렇게 힘든 줄 몰랐다, 무조건 억지로 먹이려는 게 아니라 네가 덜 힘든 다른 방법을 찾으려고 하는 거다"라는 식으로 아이의 고충을 백 퍼센트 공감해 주는 게 먼저더라고요. 약을 완전히 끊어버리기보단 부모님이 대신 병원 가서 타 온 새로운 약으로 조절해 보거나, 정 약이 싫다면 미술 치료나 인지행동 상담 같은 대안을 주치의와 상의해 볼 수도 있으니까요. 혼자 끙끙 앓으며 자책하고 계실 지인분께 작성자님이 조용히 커피 한 잔 건네면서 이 방법 알려주시면 진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겁니다. 지인분 가정이 부디 이 고비를 다정하게 잘 넘기시길 저도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 익명5
    제 시댁 쪽 조카 중에도 ADHD인 아이가 있는데 약을 안 먹으면 증상이 심해진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약을 꼭 챙겨 먹이려고 했어요.
    아이가 병원 방문을 거부할 때는 아이를 강압적으로 다그치기보다, 아이가 겪는 부작용과 불편함을 먼저 공감하고 다독여주는게 우선인거 같아요 
    아이를 당장 병원에 데려가기 어렵다면, 부모님이 먼저 담당 전문의를 찾아 아이가 겪는 부작용 증상을 설명하고 약물 변경이나 용량 조절 가능성을 상의해 보는게 좋을 거 같아요 
  • 익명4
    부작용 때문에 약을 거부하는 거라면 무조건 참고 계속 먹게 하는 것보다는 처방해주신 선생님과 약 종류나 용량을 조절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ADHD 약은 종류에 따라 잠시 중단할 수 있는 경우도 있지만 약효가 사라지면 원래 증상이 다시 나타날 수 있어요. 일단 왜 약이 싫은지를 의사 선생님과 상의해보자고 하면서 얘기를 꺼내는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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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니엄마
    ADHD 환자가 임의로 치료를 중단하거나 약 복용을 거부하면 증상이 악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약물 치료는 ADHD 증상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부작용이나 불편함 때문에 중단하려 할 때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하여 약물 조절이나 대체 치료법을 함께 찾아야 한다고 해요. 임의로 중단할 경우 집중력 저하, 충동성 증가, 일상생활 어려움 등이 심해질 수 있고, 장기적으로는 치료 효과가 떨어질 우려도 있으니 고려해서 몸관리가 필요할것 같아요.
    
    지인분 아드님처럼 약 부작용 때문에 치료를 거부하는 경우는 꽤 흔한 상황이라 생각되요. 이럴 때는 무리하게 약 복용을 강요하기보다, 부작용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의사와의 상담을 통한 약물 조절, 혹은 상담 치료 등 다양한 방법을 병행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되요. 아이가 병원 방문을 거부한다면, 심리적인 불안을 덜어주는 공감과 지지, 긍정적인 경험을 통해 병원에 대한 두려움을 줄여주는 것도 도움이 될것 같아요.
    
    옆에서 도와주고 싶으시다면, 먼저 이해와 지지를 보여주고, 병원 방문과 치료 과정을 부드럽게 독려하며, 전문가와 함께 하는 상담을 권유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혼자서 버거워하기 쉬운 상황이니 가족과 의료진이 협력하여 서서히 치료 과정을 이어가는 것이 중요해요.
    
  • 익명1
    저라면 너무 겁을 주기보다는 부작용 때문에 거부하는 상황 자체를 먼저 해결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도 약을 처음 복용했을 때 메스꺼움이나 입마름, 두근거림 같은 불편함이 있었는데, 증상을 기록해서 진료 때 이야기하니 약을 계속 먹을지 용량이나 종류를 조절할지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되더라고요. ADHD 약은 종류에 따라 중단 방법이 다르고, 중단한다고 ADHD가 영구적으로 더 악화된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치료를 멈추면 다시 증상이 두드러질 수 있어서 처방한 선생님과 상의하는 게 가장 안전할 것 같아요. 
    
    특히 아이가 약을 거부할 정도로 힘들어한다면 억지로 먹이기보다는  어떤 부작용 때문에 싫은지부터 물어보고 그 내용을 병원에 전달해보는 건 어떨까요? 병원에 직접 가기 어려워한다면  보호자가 먼저 병원에 연락해서 현재 상황과 증상을 상담할 수 있는지도 문의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익명2
    작성자
    좋은 방법이네요
    지인에게 알려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