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맘스
ㅈㅓ도 초6인데 자꾸 부딪혀서 힘들어요 점점 더 심해 질거 같은데 어찌 해야 되나 걱정 입니다 우리 슬기롭게 잘 이겨내요
초3..말도 잘하는 아이고..
본인은 자기 의견을 내세워서 이야기하는거고
제 귀엔 변명같이 들리고..
긍정적이고 밝고 재미있는 아이인데
저랑 안맞는건지 자꾸 부딪치는데 요즘 두어달동안 스트레스가..아...
스트레스 크게 안받는성격이라 생각하고 살았는데 아..요즘 진짜 미치겠어요..ㅜㅜ
학교상담 가면 이아이가 내아이인지 믿기지도않고..
남들은 집에서만 그러고 밖에 나가서는 잘하니까 그것만으로도 감사하라는데
저랑만 안맞는건지.. 제가 예민하게 받아들이는건지ㅡㅜ
가만히 누워서 스트레스 풀고있네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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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울트라돼지런
그때부터 슬슬 반항기가 시작되는거 같아요 요즘 아이들 사춘기도 일찍오는 터라 초고학년은 정말 혼낼때 할많하않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