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7
나이가 들수록 대인관계를 유지하는게 점점 더 피곤해진다는 생각이 들어요. 예전에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 즐거웠는데 이제는 혼자 있는 시간이 훨씬 편하고 안정감을 주네요. 누군가에게 어떤 말을 하면 혹시나 기분이 상하지 않을까 걱정도 되고, 괜히 불필요한 오해를 살까 망설여지기도 해요. 그래서 차라리 혼자 있는 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물론 인간관계가 완전히 필요없는 건 아니지만, 최소한의 관계만 유지하는 것이 제일 마음 편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만 이런 생각을 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요새는 진짜 혼자 있는 시간이 최고의 힐링 같네요. 저같은 고민을 가진 분들이 계실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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