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한달 남았는데 어캐 준비하는게 좋을까요??

이제 내일이면 한달 일경험 끝나고 이제 남은 한달만 남았습니다.

사실 저에게는 이 짧은 기간이 아쉽긴 합니다.

저는 그동안 이런저런 이력서를 끝없이 지원하면서 수없이 찾아봤지만

역시나, 제가 발전하고 배워서 업무 처리할수 있는 시간은 안주고, 몇일만에 짤리거나, 몇달밖에 못하는 경우가 참 많았습니다.

 

근데 제가 원하는것은 두가지 입니다.

 

1.조금 더 일경험을 연장하기.

 

2.정규직 되기.(이건 정말 운이 좋을시../실제로 미래내일 일경험으로 정규직 되는 사례가 있음)

 

일단은 이번주 목요일에 일경험 연계해주는 기관이 기업 방문해서 상담을 했습니다.

 

A: 일경험 상담사 B:나

 

A:일경험은 어떠세요? 문제 없으신가요?

 

B:네, 아직까지는 문제 없습니다.

 

A:어떻게 하다가 이 기업에 지원하게 됬나요? 그리고 지금까지 어떤 업무를 하셨나요?

 

B:전 직장에서 교육업에서 인턴으로 6개월 근무했습니다. 교육 이수처리,관리 및 영상 검토 하고 관리하는 업무를 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번 공고가 같은 교육업종이고, 이건 내가 할수 있겠다 싶어서 지원하였고, 생각보다 잘 풀려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다만 시간이 짧아서, 많이 못 도와드리는게 아쉽고, 맘같아선 야근해서라도 조금만 더 도와주고 싶다. 생각보다 직원분들이 착하고, 잘 챙겨주시는 사람 좋은 회사여서, 이런 회사라면 얼마든지 팀워크로 야근도 할수 있고 도와줄수 있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A:일경험 애로사항 있으신가요?

 

B:네, 있습니다. 일단은 기간이 너무 짧다는게 큰 아쉬움이 있고, 이 연계해주는 기관이 전에는 홈페이지에서 직접하다가 어느순간부터 일경험 포탈로 연결해서 지원하는게 좀 불편하더군요. 그래서 이력서 첨부하면 끝날것을, 이력서 첨부했는데도 또 자기소개서를 쓰는 공간이 있어서 그걸 2번 하는게 좀 번거롭더군요.

 

A:그럼 최대 한번 일경험 하면 3개월로 하는걸 원하시는건가요?

 

B:네,원합니다.

 

A:네, 상담 감사합니다. 상담했다고 서명해주시고, 언제든지 고충사항 있으면 연락주세요.

 

B:네, 알겠습니다.

 

일단 이렇게 잘 풀렸긴 했습니다.

 

안그래도 몇주전에 담당 멘토님과 상담했을때도, 연장에 관련해서 물어봤을때, 업무 메뉴얼 만드시는걸 증거 삼아서, 한번 이렇게 성실히,열심히 배우고 있다. 실제로도, 잘 도와준다는 이야기 있으니깐, 유니트 장이나 팀장에게 어필을 해봐라 라고 하신적이 있습니다.

 

근데, Unit장이나 팀장에게 어필을 해도, 일경험 연계해주는 기관이 연장을 해주지 않는 이상은, 거기서 정규직이나 계약직으로 해줘야 하는데, 그럴 가능성은 아직은 잘 몰라서, 음.. 일단 내일 출근하기 전에, 멘토님께 먼저 물어보는게 좋을까요? 아님 Unit장이나 팀장님께 직접 상담 요청을 해봐야 할까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방법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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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9
  • 익명2
    한달 남은 일경험이 아쉽다는 마음이 정말 크게 느껴져요.  
    지금처럼 성실함과 메뉴얼 작업 보여주면서 멘토님이랑 팀장님께 차분히 계속 일하고 싶다고 꼭 말해보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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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뜻한달빛7998
    상담심리사
    답변수 334채택률 1%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지금 상황이라면 멘토님께 먼저 묻는 것보다 Unit장이나 팀장님과 먼저 이야기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지금 결정권은 멘토님이 아니라 회사를 담당하는 Unit장이나 팀장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멘토님은 조언은 해주실 수 있지만, 연장이나 정규직 전환 여부를 결정할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멘토님도 이전에 "유니트장이나 팀장에게 어필해보라"고 조언하셨다면, 이제는 그 단계를 실행해볼 시점입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연장해 주세요."라고 바로 부탁하기보다, 현재 회사의 계획을 먼저 여쭤보는 방식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팀장님, 잠시 시간 괜찮으실까요?
    
    한 달 정도 근무하면서 많이 배우고 있고, 업무도 정말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기간이 생각보다 짧아서 아쉬운 마음이 큰데, 혹시 제가 남은 기간 동안 더 보완해야 할 점이나 기대하시는 부분이 있을까요?
    
    그리고 회사에서 추후 계약직이나 정규직 채용 계획이 있는지도 조심스럽게 여쭤보고 싶었습니다.
    
    저는 계속 함께 일할 기회가 있다면 정말 열심히 해보고 싶습니다."
    
    이렇게 말씀하시면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의사를 충분히 전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글을 보면서 한 가지 느낀 점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몇 일 만에 그만두거나 몇 달밖에 못했다"고 하셨는데, 이번에는 회사에 대해 긍정적으로 말씀하시는 부분이 정말 많았습니다.
    
    직원분들이 잘 챙겨준다.
    사람 좋은 회사다.
    야근해서라도 돕고 싶다.
    기간이 짧은 것이 아쉽다.
    
    이런 표현은 흔하지 않습니다.
    
    즉, 이번 회사는 본인과 잘 맞는 환경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후회 없이 의사를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 순서를 추천드리면
    
    내일이나 다음 주 초에 Unit장 또는 팀장님께 잠시 상담 요청
    계속 일하고 싶은 의사를 솔직하게 전달
    회사의 채용 계획이 있는지 질문
    부족한 점이 있다면 남은 기간 동안 보완하겠다고 말씀드리기
    이후 멘토님께 "회사와 이런 대화를 나눴다"고 공유하며 추가 조언 받기
    
    이 순서가 가장 자연스럽습니다.
    
    한 가지 현실적인 부분도 말씀드리면, 정규직 전환 여부는 지금 시점에서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가장 후회가 남는 경우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기간이 끝나는 경우입니다.
    
    반대로 의사를 정중하게 표현하는 것은 절대 부담을 주는 행동이 아닙니다. 오히려 회사에서는 "이 사람이 우리 회사에서 계속 일하고 싶어 하는구나"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미 업무 매뉴얼도 만들고, 성실하게 배우고 있다는 평가도 받고 계시다고 했으니, 지금은 충분히 이야기해볼 만한 시점입니다.
    
    이번에는 너무 결과를 걱정하기보다 "후회 없이 내 의사를 전달해보자."라는 마음으로 대화를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결과가 나오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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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dmap
    청소년상담사
    답변수 1,101채택률 3%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한 달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정말 성실하게 임하셨고, 회사와 동료들에 대한 애정도 깊으신 게 글에서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그동안 제대로 배우기도 전에 계약이 끝나거나 조기 종료되는 아픔을 겪으셨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미래내일 일경험에서는 '메뉴얼을 만들 정도로' 역량을 인정받고 계신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기관 상담사 앞에서도 회사의 장점과 본인의 열정을 당차게 어필하신 모습은 아주 훌륭한 태도였습니다.
    
    이제 남은 한 달, 질문자님이 원하시는 두 가지 목표(1. 일경험 연장, 2. 정규직/계약직 전환)를 위해 지금 시점에서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 현실적인 전략을 정리해 드릴게요.
     1. 핵심 방향: 키(Key)는 '기관'이 아니라 '기업'이 쥐고 있습니다
    상담사와의 대화에서 연장 이야기를 나누셨지만, 고용노동부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구조상 운영 기관이 임의로 특정 인원의 기간을 연장해 주기는 어렵습니다. 예산과 프로그램 차수가 정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연장이든 정규직 전환이든, 핵심은 "이 기업(Unit장, 팀장)이 나를 붙잡고 싶어서 자체 예산(계약직 혹은 정규직 인건비)을 써서라도 고용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따라서 멘토님의 조언대로 기업 내부의 결정권자들에게 어필하는 것이 본질입니다.
    
     2. 구체적인 행동 플랜 (누구에게, 어떻게 말해야 할까?)
    내일 출근하셔서 갑자기 Unit장님이나 팀장님을 찾아가기보다는, 단계별로 빌드업을 하시는 것이 훨씬 자연스럽고 성공 확률이 높습니다.
     1단계: 내일 출근 후, '담당 멘토'님과 먼저 최종 조율하기
    가장 먼저 질문자님의 업무 태도를 가장 잘 알고 지지해 주는 멘토님을 아군으로 삼아야 합니다.
     *접근 방식: "멘토님, 지난번에 조언해 주신 대로 남은 한 달 동안 제가 더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봤습니다. 지난주 목요일에 기관 상담사분과도 면담을 마쳤는데, 저만 괜찮다면 기업 측의 의사에 따라 연장이나 전환 가능성도 열려 있는 것 같더라고요. 제가 만든 업무 메뉴얼을 바탕으로 Unit장님이나 팀장님께 회사에 더 기여하고 싶다는 뜻을 말씀드리고 싶은데, 두 분 중 어느 분께 먼저 말씀드리는 게 좋을지, 혹은 면담 신청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멘토님의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효과:멘토님이 "내가 먼저 팀장님께 넌지시 말씀드려 볼게"라고 다리를 놓아주거나, "Unit장님보다는 팀장님께 먼저 편하게 커피 한잔하자고 해봐"라며 사내 역학 관계에 맞는 정확한 가이드를 줄 것입니다.
     2단계: 결정권자(Unit장 또는 팀장)에게 면담 요청 및 어필하기
    멘토님과 상의 후 타겟이 정해지면, 정중하게 메신저나 구두로 5~10분 내외의 짧은 티타임을 요청하세요.
     *면담 신청 멘트: "팀장님(혹은 Unit장님), 내일이면 일경험이 딱 한 달 남게 되는데, 그동안 배운 점과 남은 기간 마무리할 업무에 대해 가볍게 말씀 나누고 싶어 시간 편하실 때 티타임 요청드려도 될까요?"
     *면담 시 필살기 (어필 포인트):
       1.감사 인사:"직원분들이 너무 잘 챙겨주시고 팀워크가 좋아서 정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2.성과 제시: "짧은 기간이지만 다음 사람이나 팀에 도움이 되고 싶어서 제 업무를 바탕으로 메뉴얼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가장 강력한 무기입니다. 성실함의 증거니까요.)
       3.진심 어린 의사 표현: "일경험 기간이 한 달밖에 안 남았다는 게 너무 아쉽습니다. 혹시 남은 기간 이후에 제가 계약직이나 정규직, 혹은 다른 형태로라도 이 팀에 계속 남아서 업무를 더 도와드릴 수 있는 기회나 방법이 있을지 여쭙고 싶습니다. 야근을 해서라도 팀에 보탬이 되고 싶을 만큼 이 회사에서 계속 일하고 싶습니다."
    
     3. 마음의 부담을 덜어내는 조언
    수없이 이력서를 쓰고 몇 달 만에 계약이 끝났던 과거의 경험 때문에 불안하시겠지만, 이번엔 다릅니다. 이번엔 질문자님의 능력을 증명할 '메뉴얼'이라는 무기가 있고, 동료들의 '좋은 평판'이 있습니다.
    만약 회사의 예산 사정상 당장 채용이 어렵다는 답변을 듣게 되더라도, 실망하실 필요 전혀 없습니다. 결정권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여기서 일하고 싶다"고 어필해 본 경험 그 자체만으로도 엄청난 자산이 되며, 나중에 결원이 생겼을 때 가장 먼저 연락이 오는 사람 역시 이렇게 뜻을 밝혀둔 사람입니다.
    
    내일 출근하시면 든든한 지원군인 멘토님께 먼저 씩씩하게 커피 한잔하자고 청해 보세요. 질문자님의 열정과 진심이라면 충분히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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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rastar
    임상심리사
    답변수 652채택률 3%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내일이면 한 달이 끝나고 남은 한 달만 남았는데, 그 짧은 시간이 아쉬울 만큼 이 일을 진심으로 하고 계신 게 느껴져요. 그동안 수없이 지원하고, 며칠 만에 짤리거나 몇 달밖에 못 하는 일을 반복하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여기까지 오셨잖아요. 그 끈기가 정말 대단해요. 그리고 이번엔 상담도 잘 풀렸고, 멘토님도 긍정적인 신호를 주셨으니 좋은 흐름을 타고 계신 거예요.
    
    질문하신 순서 문제, 멘토님께 먼저 물어보는 게 맞아요. 이유는 이래요. 멘토님은 이미 연장과 어필에 대해 조언을 주신 분이라 내 상황을 가장 잘 알고 계시고, Unit장이나 팀장에게 직접 가기 전에 어떻게 접근하는 게 좋을지, 지금 타이밍이 적절한지를 먼저 점검받을 수 있거든요. 멘토님은 회사 내부 분위기나 그분들의 성향도 어느 정도 아실 테니, 무작정 팀장에게 가는 것보다 한 단계 거치는 게 훨씬 안전해요.
    
    그리고 핵심을 짚어주셨는데, 정확해요. Unit장이나 팀장이 아무리 나를 좋게 봐도, 일경험 연계 기관이 연장을 안 해주거나 회사가 정규직, 계약직 전환을 안 하면 실제 채용으로 이어지기 어렵잖아요. 그러니 두 경로를 나눠서 생각하시면 좋아요.
    내일 멘토님께는 이렇게 여쭤보세요. "연장이나 정규직 전환 가능성을 알아보려면 제가 누구에게, 어떤 순서로 이야기하는 게 좋을까요? 그리고 팀장님께 어필한다면 어떤 점을 강조하는 게 효과적일까요?" 이렇게 물으면 멘토님이 구체적인 길을 짚어주실 거예요.
    
    그다음 멘토님이 팀장 어필을 권하시면, 그때 만들어두신 업무 매뉴얼을 근거로 "이 회사에서 계속 일하고 싶다, 이런 식으로 기여할 수 있다"는 의사를 분명히 전하시면 돼요. 막연히 "남고 싶다"가 아니라 구체적인 결과물과 함께 의사를 표현하는 게 훨씬 설득력 있거든요.
    
    이렇게 진심으로 일하고 남고 싶어 하는 마음, 회사 분들도 분명히 느끼실 거예요.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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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니
    상담교사
    답변수 3,324채택률 3%
    남은 한 달 동안 일경험 연장과 정규직 전환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먼저 기업의 결정권자인 장이나 팀장님께 상담을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동안 짧은 계약 기간과 잦은 이직으로 상실감이 크셨을 텐데, 마음에 드는 좋은 직장과 동료들을 만나 더 일하고 싶어진 열정이 글에서 깊이 느껴집니다.
    ​현재 일경험 프로그램 자체의 연장(3개월 확대)은 운영기관의 방침에 따르지만, 기업 측에서 님을 계속 고용하겠다는 의사(정기 채용 등)가 있다면 자체 계약직이나 정규직 전환의 길이 열립니다. 따라서 기업 내부의 의중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1단계: 멘토님께 사전 조언 구하기 – 출근 후 멘토님께 "팀장님께 연장 관련 상담을 드리고 싶은데, 시기나 방법이 괜찮을지" 가볍게 여쭤보며 든든한 아군으로 만드세요.
    ​2단계: 장/팀장님 면담 요청 – 면담 시 그동안 작성한 업무 매뉴얼을 보여드리며, "회사가 정말 좋고 업무에 기여하고 싶어 남은 한 달도 책임감 있게 마무리하겠다. 혹시 이후에도 계속 기여할 방법(연장이나 채용)이 있을지" 조심스럽고 적극적으로 어필해 보세요.
    ​진심은 통합니다. 용기 내어 회사에 열정을 보여주세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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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홀릭
    상담심리사
    답변수 2,032채택률 5%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마음고생이 많으셨을 텐데 현장에서 성실함으로 좋은 인상을 남기신 점은 정말 멋진 강점이에요, 작성자님.
    소속감과 안정감을 주는 좋은 일터를 만나 더 오래 기여하고 싶으신 그 간절한 마음이 온전히 느껴집니다.
    ​행정기관보다 기업 내부에서 먼저 연장이나 채용 의사가 확인되어야 절차가 진행될 수 있으므로, 기업 측에 먼저 의사를 타진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매끄러운 방법은 내일 출근하신 후 담당 멘토님께 먼저 조언을 구하는 형태로 소통을 시작하는 것이어요.
    지난번 조언해 주신 대로 매뉴얼도 만들며 열심히 배우고 있는데 기간이 끝나가 아쉽다며, 팀장님께 연장 관련 면담을 요청드려도 좋을지 의견을 여쭤보세요.
    ​멘토님의 지지를 먼저 얻은 후 유니트장님이나 팀장님께 상담을 요청하시면 훨씬 자연스럽고 신뢰감을 줄 수 있답니다.
    작성자님의 성실함과 진정성이 기업에 꼭 전달되어 좋은 소식으로 이어지기를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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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답변수 2,750채택률 3%
    작성자님은 현재 일경험 연장과 정규직 전환 가능성에 대해 고민되고, 관련 상담을 위해 구체적인 대화 문구까지 준비하고자 하시네요.  
    이 상황에 맞춰 친절하고 현실적인 조언과 함께, 멘토님과 팀장님께 대화할 때 쓸 수 있는 구체적인 문구도 함께 올려드려봐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멘토님께 연락드릴 때는 이렇게 말씀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멘토님. 저는 현재 일경험 기간이 한 달 정도 남아서요.  
    일경험 기간 연장 관련해서 제가 더 배우고 도움 드릴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지가 큽니다.  
    혹시 연장 가능성에 대해 상담 가능한지 궁금해서 연락드렸습니다.  
    지금까지 업무하던 부분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고, 성실하게 임하고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좋은 조언과 지원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그다음 상황에 따라, 팀장님이나 유니트장님께 직접 의사를 전할 때는 이렇게 해보는 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팀장님(유니트장님).  
    저는 이번 일경험을 통해 많이 배우고 성장하려 노력했으며, 업무에도 성실히 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가능하다면 일경험 기간이 좀 더 연장되어 제 역량을 더 발전시키고, 회사에 더 보탬이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혹시 정규직 전환에 대해 현실적으로 긍정적인 방향성이 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부족한 점을 보완하며 계속 열심히 노력할 준비가 되어 있으니, 기회를 한 번 더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잘 챙겨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화 시에는 겸손한 태도를 유지하되, 자신의 노력과 열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게 핵심이고요, 가능하면 상대방의 입장도 존중하며 대화를 이어가시는 게 좋겠습니다.  
    
    마음이 복잡하고 어려울 수 있지만, 대화 전에 스스로 차분히 마음을 가라앉히고, 중요한 포인트를 미리 메모해 두시는 것도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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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푸강아지똥
    상담교사
    답변수 556채택률 6%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한 달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스스로의 가치를 증명하고, 단순히 '경험'을 넘어 '내 자리'를 만들고 싶어 하는 사연자님의 진심이 느껴집니다. 그동안 수많은 불합격과 짧은 계약 기간에 지칠 법도 한데, 이번 일경험에서 업무 매뉴얼을 만드는 등 성실함을 발휘해 온 모습이 정말 대단합니다.
    
    현재 사연자님은 '일경험 연장'과 '정규직 전환'이라는 명확한 목표가 있고, 이미 멘토님으로부터 긍정적인 조언을 얻은 상태입니다. 이 상황에서 가장 효율적인 전략을 제안해 드립니다.
    
    1. 왜 멘토에게 먼저 물어보는 것이 좋을까요?
    Unit장이나 팀장님에게 바로 찾아가기 전에 멘토님과 먼저 상담하는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정보의 비대칭 해소: 멘토님은 기업과 연계 기관 사이의 정책, 그리고 해당 기업이 과거에 일경험자를 정규직으로 채용한 사례가 있는지, 연장 절차가 실제 어떻게 흘러가는지 가장 잘 알고 있는 내부 전략가입니다.
    
    어필의 명분 확보: 멘토님에게 "팀장님께 면담을 요청하려는데, 어떤 시점과 방식으로 제 의지를 전달하는 게 팀 분위기상 가장 좋을까요?"라고 조언을 구해보세요. 이는 팀장님께는 '예의 바른 태도'로 보이고, 멘토님께는 '전략적으로 움직이는 인재'라는 인상을 줍니다.
    
    2. Unit장 또는 팀장님께 어필하는 구체적인 방법
    멘토님과 상담을 마친 후, 팀장님께는 다음과 같은 단계로 접근해 보세요.
    
    타이밍: 업무가 몰리는 월요일 오전이나 바쁜 시간대는 피하세요. 일주일 중 가장 여유롭고, 업무 마무리를 정리하는 목요일 오후나 금요일 오후가 좋습니다. "팀장님, 혹시 괜찮으실 때 업무 관련해서 짧게 제 고민을 상담드리고 싶습니다."라고 정중히 요청하세요.
    
    어필의 핵심 (태도): "더 일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하기 전에 "이곳에서 배운 것들이 저에게 얼마나 큰 자산이 되었는지"를 먼저 이야기하세요.
    
    "매뉴얼을 작성하면서 팀 업무를 깊이 이해하게 되었고, 이 과정에서 제가 더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남은 한 달뿐만 아니라, 조금 더 긴 호흡으로 팀의 성과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드리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습니다. 혹시 제 업무 연장이나 향후 채용 가능성에 대해 제가 준비해야 할 것이 있을까요?"
    
    부담 줄이기: 팀장님이 바로 "그래, 연장하자"라고 말하기 어려운 상황일 수도 있습니다. "거절당하면 어떡하지?"라고 걱정하기보다, "나는 이 팀에 기여하고 싶고,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다"라는 것을 확실히 각인시킨다는 생각으로 다가가세요.
    
    3. 사연자님을 위한 전략적 팁
    연장 가능성 탐색: 현재 일경험 상담사와의 상담에서 '3개월 연장'을 원한다고 확실히 의사를 밝혀두셨으니, 사연자님은 이미 필요한 절차적 명분은 쌓아두셨습니다.
    
    매뉴얼의 힘: 작성하신 업무 매뉴얼은 사연자님이 단순 인턴이 아니라 '조직의 시스템을 고민하는 인재'라는 강력한 증거입니다. 상담 시에 이 매뉴얼을 활용해 어떤 개선을 이끌어냈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언급하세요.
    
    지금까지 겪어온 수많은 이별과 짧은 근무 기간들은 사연자님이 무능해서가 아니라, 단지 사연자님과 꼭 맞는 '진짜 인연'을 아직 만나지 못했기 때문일 뿐입니다. 이번 회사에서 보여준 사연자님의 진심 어린 열정은 어디서든 통할 거예요.
    
    내일 출근길, 너무 긴장하지 마세요. 멘토님께는 전략적인 조언을 구하고, 팀장님께는 사연자님의 성실함과 진심을 차분히 보여주세요. 결과와 상관없이, 그렇게 스스로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 자체가 이미 사연자님을 한 단계 더 성장시키고 있습니다.
  • 프로필 이미지
    해피데이지
    청소년상담사
    답변수 1,131채택률 3%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질문자님의 상황을 보면 가능성을 높이는 순서가 중요해 보입니다.
    
    현재까지의 내용을 종합하면 긍정적인 신호는 몇 가지 있습니다.
    
    * 직원분들과 관계가 좋음.
    * “잘 도와준다”는 피드백을 이미 받음.
    * 업무 매뉴얼까지 직접 만들어 공부할 정도로 성실성을 보여줌.
    * 멘토도 “팀장이나 유니트장에게 어필해보라”고 조언함.
    
    즉, 지금은 가만히 기다릴 시점이 아니라 의사를 표현할 시점입니다.
    
    다만 순서는 조금 바꾸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첫 번째는 멘토님과 먼저 이야기해보세요.
    
    멘토님은 현재 팀 분위기와 팀장님의 성향을 가장 잘 아는 분입니다.
    
    예를 들어
    
    “한 달 정도 남았는데 저는 이 회사에서 계속 배우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혹시 제가 언제쯤 팀장님이나 Unit장님께 의사를 말씀드리면 좋을까요?”
    
    이렇게 의견을 구해보세요.
    
    멘토가 “지금 이야기해도 된다.” 또는 “마지막 2주쯤이 좋다.“처럼 타이밍을 알려줄 가능성이 큽니다.
    
    그 다음에는 팀장님이나 Unit장님께 직접 의사를 전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연장시켜 주세요.”
    
    가 아니라
    
    “저는 계속 배우고 싶습니다.”
    
    를 전달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남은 기간 동안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업무가 정말 잘 맞는다고 느끼고 있고, 기회가 된다면 계약직이든 정규직이든 계속 함께 배우고 싶습니다.”
    
    이 정도면 부담도 없고 의사 표현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업무 매뉴얼은 반드시 보여드리세요.
    
    말보다 행동이 훨씬 강한 증거입니다.
    
    * 혼자 공부한 내용
    * 업무 정리한 자료
    * 개선한 부분
    
    이런 것들은 성실성을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자료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현실적인 부분도 말씀드리면, 일경험 연장은 기관 규정 때문에 어려울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회사가 질문자님을 좋게 평가한다면, 기관 연장이 아니라 회사 자체 계약직이나 정규직 제안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한 달은 다음 세 가지에 집중해 보세요.
    
    1. 지금처럼 성실한 모습을 꾸준히 유지하기.
    2. 업무 매뉴얼과 성과를 잘 정리해 두기.
    3. 멘토와 먼저 상의한 뒤, 적절한 시점에 팀장님과 Unit장님께 “계속 함께하고 싶다”는 의사를 분명하게 전달하기.
    
    이미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점은 분명한 강점입니다. 남은 한 달 동안은 더 열심히 하는 것만큼이나, 회사가 질문자님의 의사를 알 수 있도록 적절한 타이밍에 표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