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담당 멘토와 2번째 상담을 했습니다.
먼저 상담 대화 내용을 간략히 보여드리겠습니다.
A:멘토 / B: 나
A: 업무는 어떠세요? 어려운거 없으신가요?
B:이제 많이 적응됬고, 업무 힘들지 않고 오히려 재미있습니다.
A:그나저나 어떤일로 상담 요청 하셨나요?
B: 다름이 아니라 전에 연장 관련해서 얘기드렸는데, 언제쯤 얘기 드려야할까요?
A:아, 그거는 일단 인사팀이 결정하는 내용인데, 일단은 여러 제도가 있는지 인사팀 메니저님께 제가 물어볼께요.
B:이제 한달 남았는데, 너무 아쉽고, 더 많이 배우고 싶고 이쪽 분야에서 일하고 싶고, 좀 더 기여를 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연장을 하고 싶어요.
A:제가 잘 말씀 한번 드려볼께요.
B:아하,네, 그나저나 제가 정말 잘 도와드리는거 맞나요? 진짜죠?
A:제가 거짓말 하는거 같아요?
B:아니,그게 아니라..
A:진짜 잘 도와주셔서, 안그래도 일 많아서 야근 많은데,
B님이 잘 도와줘서 조금 짐 덜수 있다고 해요. 만약, 못했으면 그냥 내가 하고 말지 하면서 업무 안 줬을거에요.
그래서 업무 잘 안주는 다른 직원들도 있는데 그거는 업무 줄게 없어서 안 주는거에요. 주로 주시는 직원들 업무 잘하시면 될것 같아요.
B:네, 알겠습니다.
----상담 끝나고 다시 사무실 올라가는길에----
B: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어필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A:(웃으며) 네,알겠어요^^
근데 걱정되는 것은 이거입니다.
작년에 했던 일경험 연계기관은 유도리가 많아서
경영.사무 분야 3개월을 한번 더 연장해서 6개월 하게했는데, 이번 기관은 일경험을 많이 해보지 않아서, fm 스타일이 조금 있고, 같은 분야를 한번 더 하는게 안된다고 하더군여.
일단은 연장할수 있는 다양한 제도를 알아본다고 하는데,
경영.사무분야 한번더 연장 안되면 거기서 정규직 해주지 않는이상 결국은 두달만에 끝날것같긴한데..
저는 여기 아니면 진짜 안될거 같아요.(안그래도 구직난 심하잖아요 ㅠ. ㅠ 거기다 나이도 35라서..)
※근데 속마음은, 일경험으로 정규직 전환되는 사례가 좀 있어서 이 행운을 믿고싶은 맘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또,저는 미래내일 일경험을 했을때만 오래 버텼고, 나머지는 오래 못 버텼던거 같아요.
그래서, 이건 궁금한거 같네요.
미래내일 일경험도 어차피 업무를 못하거나 출근 잘 안하면 이것도 몇일만에 바로 짜를수 있는데, 왜 이건 안 짜르고, 일반 계약직,알바,정규직은 못하면 왜 짜르는지 모르겠네요.
암튼, 후우, 제가 여기에 자리 잡을수 있는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