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을 하는데 같이 하시는 취미생활 있으세요? 그나마 맞는건 맛집 투어 하는걸 좋아 해서
다행 이라고 생각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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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아 코치
코칭전문가
답변수 106채택률 7%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안녕하세요. 김미아 코치입니다. 💌
'그나마 맞는 건 맛집 투어를 좋아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어쩌면 이 문장이 이 글의 답을 이미 조금은 담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부부라고 해서 모든 취미를 함께해야 하는 것은 아니고, 또 꼭 취미가 같아야 좋은 관계가 되는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오히려 글쓴이님께서는 '같이하는 시간'과 '각자의 시간' 중 어떤 균형이 가장 편안하신지 궁금했습니다.
지금처럼 각자의 취미를 존중하면서도 함께 맛집을 다니는 정도가 만족스러운지, 아니면 함께할 수 있는 무언가를 조금 더 만들고 싶으신 것인지요.
정답은 부부마다 다를 수 있지만, 서로 다른 취향을 인정하면서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작은 공통점을 만들어가는 과정도 하나의 취미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 편하게 쪽지 주세요.
글쓴이님의 행복한 결혼생활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익명2
작성자
서로 취향이 다름을
인정 해주는 것도 중요 하겠네요
익명3
부부라도 사람인데 모든 같이 할 수는 없죠..^^
저희는 사내 볼링동호회에서 만났어요..
운동을 좋아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결혼도 하고, 주말이나 연휴엔 경기장에 직접 다니면서 시간을 보냈죠..
지금도 같이 하냐면 전혀요..
살다보니 활동적인 면은 같지만 감수성 있는 일은 전혀 맞질 않더라구요
남편은 주말이면 야구경기나 축구 가릴것없이 봐요..
저는 주중에 혼자서 영화도 보고, 그림도 보러 다니죠..
지금은 서로 같은 취미를 즐기기 보다는
각자의 상황에 맞게 움직이는거 같아요..
둘다 좋아하는 산책하고, 건강식도 챙겨먹기는 같이 하구요..
살면서 서로에 대한 배려가 취미에도 영향을 주는것 같아요..
따로 또 같이가 저는 잘 맞더라구요
익명2
작성자
오 그러시군요
각자의 시간도 중요 한거 같아요
해피데이지
청소년상담사
답변수 1,131채택률 3%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질문자님의 글을 보니 오히려 서로의 취향을 존중하며 잘 지내고 계신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결혼하면 모든 취미를 함께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각자의 취미를 즐기면서 함께하는 시간을 따로 만드는 부부도 많습니다. 오히려 억지로 맞지 않는 취미를 함께 하다 보면 스트레스가 생기기도 하지요.
질문자님처럼 한 분은 동적인 활동을 좋아하고, 다른 한 분은 정적인 활동을 좋아한다면 각자의 취미를 존중하는 것도 건강한 관계의 모습입니다. 중요한 것은 취미가 같으냐보다 함께 보내는 시간이 서로에게 즐겁고 편안하냐는 점입니다.
맛집 투어나 산책처럼 두 분 모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공통의 활동이 하나라도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꼭 같은 취미를 가져야 좋은 부부인 것은 아닙니다. 각자의 시간을 보내고, 다시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것도 관계를 오래 유지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결혼생활에서는 '같이 하는 것'과 '각자 하는 것'의 균형이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서로의 취향을 존중하면서도 함께 웃을 수 있는 시간을 꾸준히 만들어 간다면, 취미가 달라도 충분히 행복한 부부 생활을 이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익명2
작성자
그래도 취미가 하나라도 겹쳐서
다행인거 같아요
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답변수 2,736채택률 3%
남편분은 활동적인 것을 좋아하시고, 님은 좀 더 정적인 것을 좋아하셔서 각자 취미 생활을 즐기시는 거 참 자연스럽고 좋아 보여요. 모든 걸 꼭 같이 해야 하는 건 아니니까요. 서로 다른 성향을 잘 이해하고 존중하며 각자 자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것도 건강한 부부 생활의 한 방식입니다.
다만 두 분 다 맛집 투어를 좋아하신다니, 이 공통 관심사가 같이 시간을 보내며 즐거움을 나누는 좋은 계기가 되겠네요. 이렇게 가끔 같이하는 시간을 통해 서로의 일상에 활력과 즐거움을 더하면 더 좋을 거고요.
서로 다른 부분은 인정하고 각자의 공간을 지키면서, 가끔 같이하는 취미로 관계를 더욱 다채롭게 만드는 그런 부부 생활을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시간 많이 만드세요!
익명2
작성자
맛집 투어 하면서 서로
소통 할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해피푸강아지똥
상담교사
답변수 548채택률 6%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남편분과 성향이 완전히 달라서 취미 생활을 맞추기가 쉽지 않으셨을 텐데, 그동안 혼자서 속으로 삼킨 고민들이 참 많으셨을 것 같아요. 서로 다른 속도에 맞춰 각자의 자유 시간을 존중하면서 지내온 점은 지혜롭지만, 때로는 둘만의 공통분모가 부족하다는 생각에 헛헛한 마음이 드셨으리라 생각해요.
그럼에도 두 분 다 맛있는 음식을 찾아다니는 맛집 투어만큼은 마음이 잘 맞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다행이고 소중한 연결고리 같아요. 성향이 완전히 같을 수는 없으니 지금처럼 각자의 취미를 존중하되, 맛집 투어를 하실 때 '다음에는 집에서 서로에게 요리 해주기'처럼 작은 이벤트를 곁들여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또한 굳이 동적인 활동이 아니더라도 두 분이 나란히 앉아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전시회 관람처럼 정적이면서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잔잔한 취미를 한두 가지씩 늘려가 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모든 걸 똑같이 맞추려고 애쓰기보다 지금처럼 서로 다른 점을 인정하면서, 두 분만의 예쁜 연결고리를 더 단단하게 가꾸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7월의 싱그러운 여름 햇살처럼 두 분의 일상에도 늘 웃음과 따스함이 가득하기를 바라며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익명2
작성자
서로의 취미를 공유 해보는
것도 좋겠네요
익명1
저희는 산에 자주 다녔어요
제가 아픈 이후로 산에 못 가고 신랑도 이제 힘든 지 거의 안 다니네요
그래도 두 분이 맛집 투어는 좋아하시니 괜찮은 것 같아요.
익명2
작성자
그나마 하나 맞는데
먹는걸 좋아 하다 보니 그대신 살이 찌네요
찌니
상담교사
답변수 3,324채택률 3%
서로 성향이 달라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맛집 투어라는 확실한 공통분모가 있어 정말 다행입니다.
활동적인 남편분과 정적인 아내분의 조합은 흔하지만, 각자의 자유시간을 인정해 주면서 서로의 리듬을 지켜주는 모습이 오히려 매우 건강해 보입니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것도 깊은 애정의 표현이니까요.
맛집 탐방 외에 두 분이 자연스럽게 함께할 수 있는 가벼운 취미 몇 가지를 추천해 드려요.
산책과 카페 데이트는 남편분은 걷는 '동적인 활동'을 즐기고, 아내분은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쉬는 '정적인 시간'을 누릴 수 있습니다.
드라이브 및 시외 여행은 이동하는 재미와 멋진 풍경을 보며 휴식하는 즐거움을 동시에 챙길 수 있습니다.
장보기 및 요리는 함께 맛있는 식재료를 사고 요리해 먹는 과정 자체가 소소하고 즐거운 공동 취미가 됩니다.
서로의 스타일을 존중하며 맛있는 음식을 함께 나누는 것만으로도 두 분만의 멋진 소통 방식이 되고 있답니다.
익명2
작성자
한때 요리도 같이 하긴 했는데
요즘은 힘들어서 외식 하고 있어요
mindmap
청소년상담사
답변수 1,094채택률 3%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안녕하세요.
저는 부부라고 해서 모든 취미를 함께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서로의 취향을 존중하면서 각자의 시간을 보내는 부부들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작성자님처럼 한 분은 활동적인 것을 좋아하고, 다른 한 분은 조용한 취미를 선호한다면 굳이 한쪽이 억지로 맞출 필요는 없습니다. 각자 좋아하는 취미를 즐기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따로 만드는 것도 건강한 관계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을 보니 두 분 모두 맛집 투어를 좋아한다고 하셨는데,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공통 취미가 될 수 있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소중한 추억이 되니까요. 여행이나 카페 나들이, 영화 관람처럼 부담 없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활동을 하나씩 늘려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취미가 같으냐보다 서로의 취향을 존중하고, 함께하는 시간을 즐겁게 만들어 가는 마음인 것 같습니다. 지금처럼 각자의 시간을 인정하면서도 함께할 수 있는 공통의 즐거움을 이어가신다면 앞으로도 좋은 관계를 만들어 가실 수 있을 것입니다.
두 분만의 방식으로 균형을 잘 찾아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