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3
저는 두 딸을 키우는 엄마입니다. 연년생인데 다 키웠는데 이런 고민을 한다는게 부끄럽기도 하고 그런데 나름 심각해서 코치님에게 묻고자 적어봅니다. 연년생인 제 딸들은 사이가 괜찮아요. 그런데 한번씩 싸우면 중간에 끼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합니다. 둘째가 술을 먹으면 언니한테 전화를하거나 귀찮게합니다. 술주정이죠. 그날도 그랬어요. 그래서 첫째가 안받으려고해서 둘째에게 저한테 전화를 해라했더니 엄마는 왜 언니편만 드는거냐 하면서 웁니다. 술주정인거 알죠. 하지만 그게 아니다라해도 엄마는 어릴적부터 그랬다는등 이야기합니다. 참 속상해요. 저는 둘을 똑같이 키웠다고 생각하는데 첫째는 첫째대로 불만을 저한테 이야기합니다. 이렇게 둘이 싸우면 저한테 불똥이 와서 중간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합니다.
코치님 둘이 싸울때 엄마는 어떤 역할을 해야할까요? 중간에서 서로의 편을 들면서 어찌저찌하고있는데 너무 고민입니다. 제가 어떻게 현명하게 대처해야할지 코치님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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