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에 대한 걱정이 많아요

저는 40대 후반인데요 요즘들어 노후에 대한 걱정이 많아요

물론 현재는 맞벌이라 먹고사는데 지장이 없지만

둘다 일을 그만두면 어찌해야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신랑도 우리둘이 계속해서 직장을 다닐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앞으로 할 수 있는 무엇을 생각해봐야되지 않겠냐고 자주 이야기해요

제가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있어서 재가노인복지센터(방문요양) 

운영을 해보면 어떻겠냐고 신랑은 이야기하고요

저는 아직 그쪽에 구체적으로 생각을 해보지는 않았어요

신랑도 이런저런 자격증을 따고싶어하는데 회사일 때문에 쉽지않은것 같아요

친정부모님을 보면 재테크를 잘하셔서(상가도 있고 아파트도 있고 땅도 있고 집도 왔다갔다 평일에는 도시 주말에는 전원주택으로) 한달 월세만 받아도 일 안하시고 잘사시는거 같아서 별생각이 없었는데 시댁을 보면 아무일도 안하시고 모은 재산도 없고 달달이 연금으로 해서 생활하시는거 보니깐 갑자기 노후에 대한 걱정이 밀려와요

언제까지 내가 일을 할수 있는게 아니고 둘다 일을 그만두면?이런생각때문에 재테크로 주식을 하고 있는데 요즘 알다시피 장이 안좋아 마이너스이고..다른투자를 했는데 손해까지 났어요ㅜ

코치님들은 노후준비를 따로 하고 있는게 있을까요?

40대후반부터 노후에 대한 어떤 준비를 해야하는지요?

 

 

댓글7
  • 익명3
    저도 이제 회사 생활을 끝내고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서 1년 동안 전부터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는 사회생활을 오랫동안 하고 또 그렇게 사회생활에서 이제 접을 때가 되면은 슬슬의불안해지기도 하고 또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될지 고민이되기도 합니다. 그것은 누구나 다 만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퇴직을 앞둔 모든 직장인들이라마. 앞으로 내가 무엇을 해서 먹고 살아야 될지 퇴직금을 가지고 도대체 뭘 해야 될지 어떠한 자영업을 해야 될지 뭘 해야 될지 정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그래서 노후 대비라는 것은 정말로 쉽지 않은 일이죠.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무엇을 해야 되고 앞으로 내가 뭘 해야 될지에 대해서 계획을 세우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벌컥해지라면은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에 당장 미리미리 조금씩 조금씩 준비를 할 필요가 있는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회사에서 일을 하시면서 주말에 여러 사업 설명회를 다니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저 같은 경우 열외 프랜차이즈 업체를 다녀왔어요. 파리바게트라든가 배스킨라빈스라든가 여러 가지 업체들을 다녀왔는데요. 그리고 커피숍 같은 이러한 업체들도 다녀. 봤어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아무것도 나에게 도움이 될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러한 프랜차이즈 자체가 나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지도 않고 내 퇴직금의 수익금만 모두 가져갈 것만 같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열심히 여러 차례 자격증 놓치도 그랬어요. 자격증 취득하는 것은 회사를 다니면서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정도 뭐 바리스타 자격증이라든가 아주 기본적인 자격증 정도 같은 경우에서는 국가 자격증이 아니라도 꼭 따져 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큰 도움이 되실 수도 있어요. 이렇듯 제빵 기술자라든가 뭐 이런 것들도 한번 고려해 보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이거 저거 자격증을 따서 보시면은 어느 정도 내가 해야 될 일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자격증을 딴다고 해서 무조건 내 그 사업에 뛰어드는 것은 아니죠. 모든 사업을 하고 모든 동안의 계획이 필요합니다. 그 기간이 상당히 중요한데요. 보통 우리가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2년 전서부터 계획을 세워야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계획을 몇 달 전서부터 그냥 계획을 세우고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많은데요. 그런 분들 대부분 퇴직금에 날리기가 쓰고. 그리고 쉽게 도태되기 마련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한 가지입니다. 오랫동안 자영업에서 일을 해 왔던 사람들을 이겨내기 위해서. 당장 내가 지금 자영업을 한다고 해서 뛰어드는 사람들이 과연 이길 수 있을까요? 그리고 지금 머리가 좋고 또 젊은 애들이 정말 좋은 자영업의 아이디어를 생각해도 창업을 하고 있고 또 프랜차이즈를 이용한 그런 업체들이 여러 군데 계속해서 계속 지점을 내고 있는데 과연 그런 걸 상대로 해서 내가 이겨낼 수 있을까요? 개인 업자가요? 결국은 이겨낼 수도 없고 이길 수도 없는 싸움을 처음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우 계획적이고 준비가 필요해요.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계획과 준비를 보통 하지 않아서 대부분 치킨집이라든가. 소규모 자영업자를 시작하게 됩니다. 결국은 그런 자영업이 오래 갈 수도 없고 결국은 망하는 지름길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전혀 인지를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만큼 내가 내 사업을 하고 내 퇴직금이 그만큼 내 인생 동안 모아온 자금인데. 그거를 하루 아침에 모두 그리고 자영업에 모두 쏟아부어서 모두 들어먹는 일이 부지기수 아니겠습니까? 이런 것들을 보면서 저는 좀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를 하는데 모든 사업이라고 하는 것은 오로지 누구에게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도 없고 내가 최선을 다해서 그 밑에 가면서 일하면서 차근차근 배워 나가는 수밖에 없습니다. 어쨌든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셔서 큰 나에게 맞는 노후에 될 수 있는 여러 가지 사업들을 창안  또는 생각해 내셔서  노후에 어려움이 없이 잘 지내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이 노후에 대해서 걱정이 많고 다들 걱정이 많아요. 하지만 내가 뭘 해야 되느냐는 나의 선택일 뿐입니다. 그만큼 내가 얼마나 그 업에 대해서 열정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한번쯤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저 돈이 된다고. 그저 이거 하면은 그래도 밥은 먹고 산다고. 이런 거에 현혹되지 마시고 정말 내가 즐겁게 할 수 있고 노후에 정말 제가 노심드리지 않고 그래도 어느 정도 육체적 노동이 없는 어느 정도 편안한 사업을 할 수 있는 방법들을 한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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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데이지
    청소년상담사
    답변수 1,605채택률 4%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40대 후반이 되면서 ‘지금은 괜찮지만 일을 그만둔 뒤에는 어떻게 살아야 하지?’라는 생각이 구체적으로 들기 시작하는 것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특히 친정과 시댁의 노후 모습이 상당히 다르다면 두 모습을 비교하면서 미래에 대한 불안이 더 커졌을 것 같습니다.
    
    다만 노후에 대한 불안이 커질수록 ‘지금 당장 뭔가 투자해서 돈을 불려야 한다’는 조급함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주의하셨으면 합니다. 이미 주식이나 다른 투자에서 손실을 경험하셨다면 손실을 빨리 만회하려고 새로운 투자에 뛰어들기보다, 현재 부부의 자산과 부채, 예상되는 연금, 월평균 지출부터 정확하게 확인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막연한 불안은 숫자로 구체화했을 때 오히려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노후 준비를 꼭 ‘많은 자산을 만들어 놓는 것’으로만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친정부모님처럼 임대소득을 만드는 것도 하나의 방식이고, 연금이나 저축을 안정적으로 준비하는 것도 방법이며, 은퇴 이후에도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소득을 만들 수 있는 일을 준비하는 것도 노후 대비에 포함됩니다. 다른 집의 방식이 우리 부부에게 그대로 맞는 것은 아닙니다.
    
    남편분이 말씀하신 방문요양센터 운영 역시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바로 노후 대안으로 결정하기보다는 실제 운영 업무와 수익구조, 초기 비용, 인력관리 등을 충분히 알아본 뒤 ‘내가 앞으로 지속적으로 하고 싶은 일인가’를 판단해보셨으면 합니다. 불안해서 시작한 제2의 직업이 또 다른 부담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지금 시점에서는 부부가 ‘얼마를 모아야 하지?’만 이야기하기보다 은퇴 후 어느 정도의 생활수준을 원하는지, 몇 살까지 현재 일을 할 계획인지, 국민연금이나 퇴직연금 등에서 어느 정도의 소득을 예상할 수 있는지, 부족한 금액은 얼마인지를 함께 정리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다음에야 추가 저축이나 투자, 제2의 직업 준비가 어느 정도 필요한지가 구체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느끼는 걱정 자체를 꼭 없애야 하는 감정으로 생각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적당한 걱정은 미래를 준비하게 만드는 힘이 되기도 합니다. 다만 주가가 떨어질 때마다 노후 전체가 불안해지고 투자 손실을 만회해야 한다는 생각에 마음이 급해진다면, 그때는 실제 위험보다 불안이 의사결정을 끌고 가고 있지는 않은지 한번 점검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40대 후반이면 ‘이미 늦었다’고 생각할 시기는 아닙니다. 오히려 지금부터 막연하게 걱정하기보다 부부의 현재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돈과 일 두 가지 측면에서 10년 이후를 조금씩 준비해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노후 준비의 목표는 부모님처럼 살아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우리 부부가 원하는 생활을 어느 정도의 비용과 소득으로 유지할 수 있을지를 현실적으로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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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홀릭
    상담심리사
    답변수 2,540채택률 5%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작성자님, 40대 후반이 되면 주변 상황도 눈에 들어오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훅 밀려오는 게 당연해요.
    ​친정부모님과 시댁의 모습이 묘하게 대비되면서 마음 한구석이 더 조급해지셨을 것 같아요.
    ​지금 주식이나 투자에서 손실을 보셔서 마음이 많이 쓰리시겠지만 이는 자산 형성 과정에서 겪는 하나의 진통일 수 있어요.
    ​남편분이 제안하신 재가노인복지센터 운영은 작성자님이 가진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살릴 수 있는 좋은 대안이에요.
    ​다만 충분한 현장 경험과 사전 조사가 필요하니 급하게 서두르기보다는 천천히 알아보시면 좋겠어요.
    ​이 시기에는 투자 수익률에만 목을 매기보다 현금 흐름을 다변화하는 것이 훨씬 중요해요.
    ​고정 지출을 점검하고 국민연금과 퇴직연금을 꼼꼼히 체크해 최소한의 안전망을 다져두어야 해요.
    ​부부가 함께 할 수 있는 소소한 파이프라인을 고민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너무 걱정만 하기보다는 지금 할 수 있는 작은 실천부터 하나씩 시작해보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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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푸강아지똥
    상담교사
    답변수 1,004채택률 7%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맞벌이로 바쁘게 살아오셨음에도 둘 다 일을 내려놓을 먼 훗날을 떠올리면 밀려드는 불안과 걱정에 마음이 많이 무거우셨겠습니다.
    
    특히 양가 부모님의 각기 다른 노후 모습을 곁에서 지켜보시며 느낀 현실적인 대비의 필요성과, 최근 주식 및 투자 손실로 인한 속상함까지 더해져 불안이 더 크게 다가왔을 것입니다. 40대 후반이라는 시점은 지금까지 일궈온 기반을 바탕으로 노후 준비의 방향성을 재정립하기에 결코 늦지 않은 소중한 골든타임입니다.
    
    지출 파악과 고정적인 현금흐름(연금) 계산하기
    
    은퇴 후 삶의 안정감은 자산의 총액보다 매달 들어오는 지출 대비 현금흐름에서 나옵니다.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의 예상 수령액을 정확히 조회해 보시고, 부부가 은퇴 후 필요한 최소 생활비와 적정 생활비의 규모를 객관적으로 측정해 보시는 것이 첫걸음입니다.
    
    남편과의 구체적인 은퇴 후 직업 및 사업 구상하기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활용한 재가노인복지센터 운영은 초령화 사회에서 지속성이 높은 대안입니다. 다만 바로 창업하기보다 주말이나 여유 시간을 활용해 해당 업계의 실제 운영 현황, 행정 절차, 인력 관리의 어려움 등을 사전에 면밀히 조사해 보시며 부담 없이 준비해 나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투자의 원금 보존과 자산 배분 우선하기
    
    불안한 마음에 조급하게 고위험 투자로 손실을 메우려 하면 정서적·경제적 충격이 더 커질 수 있습니다. 지금은 자산의 안정적인 지키기와 변동성 관리가 우선되어야 할 때이므로, 투자 비중을 조절하고 만기나 수입 구조가 확실한 안정적 자산 중심으로 재편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남편분과 함께 고민을 나누며 노후를 준비하려는 의지가 있다는 것 자체가 이미 아주 훌륭한 출발선에 계시다는 뜻입니다. 지나친 조급함으로 스스로를 몰아세우기보다, 오늘부터 하나씩 구체적인 숫자와 현황을 점검해보시며 차근차근 다정한 대화를 이어가셨으면 합니다.
  • 익명2
    40대 후반이면 앞으로의 삶을 미리 고민하게 되는 게 당연한 것 같아요. 부모님들의 노후 모습을 보면서 우리 부부의 미래를 비교하게 되면 더 불안해질 수도 있고요. 꼭 새로운 사업이나 자격증을 당장 결정하기보다는 지금 하고 있는 일에서 조금씩 준비하면서 내가 오래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투자에서 손해를 보셨다고 너무 조급해하지 마시고, 부부가 앞으로 어떤 생활을 원하는지부터 차근차근 이야기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부터 준비해도 충분히 늦지 않았어요.
  • 익명1
    40대 후반이 되면 노후에 대한 걱정이 현실적으로 다가오기도 하죠
    지금부터 너무 큰 투자나 새로운 일을 급하게 결정하기보다는 국민연금·퇴직연금·현재 자산과 지출을 한번 정리해보고, 앞으로 몇 년간 어떤 소득원을 만들 수 있을지 차근차근 준비하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특히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있으시니 방문요양센터도 당장 시작하기보다는 먼저 운영 방식이나 수익 구조를 알아보면서 가능성을 살펴보시면 좋겠어요. 
    무엇보다 주식이나 투자 손실에 너무 마음 쓰지 마시고, 노후 준비를 장기적인 관점에서 하나씩 해나가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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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답변수 3,205채택률 4%
    40대 후반이 되면 ‘지금은 괜찮은데 우리가 일을 그만두면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이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것 같아요. 특히 친정과 시댁의 노후 모습이 서로 다르다 보니 더 걱정이 커지셨을 것 같습니다. 투자에서 손실까지 겹치면 불안한 마음도 당연하고요.
    
    그렇다고 지금부터 너무 큰돈을 벌어야 한다는 생각보다는 노후에 매달 필요한 돈과 현재 준비된 자산을 먼저 숫자로 확인해보는 것부터 시작하면 좋을 것 같아요. 국민연금 예상수령액, 퇴직연금, 개인연금, 현재 저축과 부채 등을 정리하고, 부부가 일을 그만둔 뒤 매달 어느 정도가 필요한지 계산해보면 막연한 불안이 조금은 구체적인 계획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그리고 노후 준비가 꼭 투자만을 의미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 건강을 유지하면서 얼마나 오래 일할 수 있는지, 60대 이후에도 할 수 있는 일을 하나씩 준비하는 것도 중요한 노후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있으시다면 남편분이 말씀하신 방문요양센터도 당장 시작하기보다 실제로 어떤 자격과 운영비가 필요한지, 수익구조는 어떤지부터 천천히 알아보는 것도 좋은 준비가 될 것 같아요.
    
    주식이나 다른 투자에서 손실을 경험하셨다면 그만큼 조급하게 만회하려 하기보다는, 노후자금처럼 꼭 필요한 돈과 투자 가능한 돈을 분리하는 것도 중요하고요.
    무엇보다 다른 집과 비교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친정 부모님처럼 부동산 자산이 많을 수도 있고, 시댁처럼 연금 중심으로 살아갈 수도 있지만 우리 부부에게 맞는 방법은 따로 있으니까요.
    
    40대 후반은 노후가 이미 늦은 시기가 아니라 아직 준비할 시간이 충분히 있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막연히 걱정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하나씩 숫자로 확인하고, 연금·저축·일할 수 있는 능력이라는 세 가지 축을 차근차근 준비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불안해하지 마세요. 지금부터 시작해도 충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