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한지 14년차 인 주부 입니다.
제 고민은 딱 한가지에요 여전히 시간이 지나도 시댁은 남같다는 생각입니다
10년차가 되기 이전에는 자주 시댁식구들을 만나지 않아서 그런거 같고..
시간이 지나면.. 시댁 식구들이 마음에서 우러러 나와 친하게 지낼수 있을거 같고...
그럴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14년차가 된 지금도 여전히 시댁은 어렵고.. 남같은 느낌이에요.
의무적으로 인사 드리고,,, 의무적으로 전화하고,, 같이 있으면... 불편하고...
다른결혼하신 분들도.. 십여년이 되었는데도 저같으신가요??
아직도 너무 자주 안봐서 일까요??
이런게 제마음이니.. 명절때 되면.. .정말 지옥이에요..
그래도.. 이틀은 봐야 하는데,.. 정말 너무 힘듭니다.
밥도 잘 안넘어 가기도 해요..
제 성격때문인거 같기도 하고... 모르겠습니다.
저 시댁 식구들과 친해 질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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