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취업 안할래요. 지칠거 같아요.

저 취업 안할래요. 지칠거 같아요.

 

하..살기 싫고 이젠 지치고 의욕도 떨어지고 뭐하자는건지 몰겠네요. 진심을 다해 이력서 쓰고 면접 최선을 다해서 보면 뭐하나요? 그리고 맨날 열심히 지원하면 뭐하나요? 

되는게 없어요..

아니 시발!! 진짜!! 일경험 인턴도 이렇게 들어가기 힘들면 어쩌자는건가요? 2030 들은 어디로 가야 하나요?

 

뭐..2030이 미래라고요? 지랄 ㅈ까는 소리 하지 마세요.

그러면서 2030 취업난 이리 더 심화시키고 안되게 만드니깐 좋아요? 대통령님, 윗대가리님들 거기 그냥 앉혀둔거 아닙니다. 2030 취업난 해결하라고 뽑아준겁니다.

 

미안해요.. 너무 화가나고 진짜 지칠거같고 내가 도대체 왜 사는가 싶어서 너무 짜증납니다.

 

아무리 봐도 제가 나이때매 그런거 같아요. 솔직히 만33세(현 35)를 어떤 기업이 미쳤다고 인턴으로 뽑아줘요..

 

아니, 나라에서 하는 일자리도 이리 들어가기 힘든데, 도대체 어디로 가나요? 

 

하........ 이럴줄 알았으면 전 회사 인턴 종료되고나서 재택알바(100만원) 거절하지 말고 할걸 그랬네요. 저는 재택알바는 커리어에도 의미없고 그럴바에는 좋은 회사 찾는게 더 나아서 포기한건데 왜 포기했을까 싶어요.

 

이젠 취업 할 힘도 없고, 어차피 뽑아주지도 않을거, 막상 뽑아도 나에게 엄청난 기대치만 바라고, 좀만 별로이면 자르고..

왜 살까요? 이럴바에는 자살하는게 나을거 같네요.

너무 살기 힘드네요 ㅠ

 

짐 거기다 안되서 힘든데 엄마는 저에게 이러더군요.

"무슨 3,6개월짜리 일 구하면서 뭐가 힘들다고 그러냐.. 너때매 스트레스다. "

 

이게 자식한테 할 소리인가요? 아니, 저걸로 정규직 전환 가능성 있고 안 짤리니깐 저거라도 믿고 하는건데, 아니... 심란한 기분 이해도 못해주고, 하소연하는게 스트레스라고 하니,

다시는 엄마한테 얘기 안할래요.

 

하... 씨발...진짜.....  내편도 없고, 지인형도 지랄이고.....

ㅠ.ㅠ.ㅠ.ㅠ 제가 그냥 죽어버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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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스트레스를 주제로 7.3만명이 이야기 중

댓글7
  • 프로필 이미지
    김미아 코치
    코칭전문가
    답변수 367채택률 9%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안녕하세요. 김미아 코치입니다. 💌
    
    지금은 취업이 잘 안 된다는 사실 하나만 힘든 게 아닌 것 같아요.
    
    열심히 지원해도 결과가 없고, 겨우 잡은 기회마저 예상치 못하게 끝나고, 다시 지원하면서는 ‘나이 때문인가’라는 생각까지 들고. 그런데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 힘들다고 말했을 때조차 충분히 이해받지 못했다고 느끼셨으니, 혼자 버티는 기분이 더 커졌을 것 같습니다.
    
    특히 저는 이 문장이 가장 걱정됩니다.
    
    “이럴 바에는 자살하는 게 나을 것 같네요.”
    “제가 그냥 죽어버릴래요.”
    
    지금 실제로 자신을 해칠 생각이나 계획이 구체적으로 떠오르고 있거나, 혼자 있으면 위험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면 취업 문제보다 글쓴이님의 안전이 가장 먼저입니다.
    
    그럴 때는 혼자 견디지 마시고 가까운 응급실이나 119, 자살예방상담전화 109 등 즉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에 연락해 주세요. 가능하다면 오늘만큼은 혼자 있지 말고, 곁에 있어줄 수 있는 사람에게 지금 상태를 그대로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취업은 다시 시도할 수 있지만, 지금의 글쓴이님은 먼저 지켜져야 하니까요.
    
    그리고 취업 문제에 대해서는 한 가지 꼭 분리해서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취업이 계속 안 되고 있다”와 “나는 취업할 가치가 없는 사람이다”는 같은 문장이 아닙니다.
    
    지금 글쓴이님께서는 서류 탈락, 인턴 종료, 채용 과정의 어려움 같은 여러 사건을 겪으면서 그 결과를 점점 ‘내가 부족해서’, ‘내 나이 때문에’, ‘어차피 나를 뽑아주지 않을 거니까’라는 자기평가로 가져오고 계신 것 같아요.
    
    하지만 채용 결과에는 경력, 직무 적합성, 지원 전략, 채용 규모, 경쟁자, 회사 내부 사정 등 글쓴이님 혼자 통제할 수 없는 변수도 많습니다.
    
    그래서 지금처럼 지쳐 있을 때는 무작정 지원서 숫자만 늘리는 것보다 한번 멈춰서 점검해볼 필요도 있습니다.
    
    나는 어떤 일을 원하는가?
    지금까지 어떤 경험을 쌓았는가?
    내 경험 중 기업에 더 선명하게 보여줘야 할 것은 무엇인가?
    지원하고 있는 직무와 내 이력은 얼마나 연결되어 있는가?
    지금 반복되는 탈락 과정에서 바꿔볼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이걸 혼자 정리하기가 너무 버겁다면 저는 코칭을 받아보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으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코칭을 받는다고 취업이 자동으로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취업이라는 긴 과정을 혼자 끌고 가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옆에서 답을 대신 정해주는 사람이 아니라, 지금 어디까지 왔는지 함께 확인하고, 생각이 꼬였을 때 다시 정리하고, 다음 행동을 구체화하고, 지쳐서 멈추고 싶을 때 다시 자신의 방향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함께 걷는 파트너이자 페이스메이커가 생기는 셈이니까요.
    
    예를 들어 이번 주에는 지원할 기업을 정하고, 다음에는 반복해서 탈락하는 지점을 살펴보고, 면접이 잡히면 무엇을 준비할지 정리하고, 결과가 좋지 않았을 때도 ‘역시 나는 안 돼’로 끝내는 대신 이번 경험에서 무엇을 확인했고 다음에는 무엇을 바꿀지 함께 돌아볼 수 있습니다.
    
    특히 지금처럼 취업 결과 하나하나가 자신의 가치에 대한 판정처럼 느껴질 정도로 지쳐 있을 때는, 혼자 머릿속에서 계속 같은 생각을 반복하는 것보다 누군가와 정기적으로 생각을 밖으로 꺼내 정리하는 것 자체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지금 글쓴이님께 필요한 것이 코칭만은 아닐 수 있습니다.
    
    “살기 싫다”, “죽어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반복될 정도로 마음이 무너져 있다면 정신건강의학과나 심리상담을 통해 현재의 고통부터 안전하게 다루는 것을 우선으로 하고, 상태가 조금 안정되었을 때 취업 과정에서는 코칭을 병행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치료나 상담이 마음의 고통과 안전을 다루는 역할을 한다면, 코칭에서는 그 이후의 방향과 행동을 함께 정리해볼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35살이라는 숫자 하나만으로 지금까지의 가능성을 미리 결론 내리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필요한 질문은
    
    “왜 아무도 나를 뽑아주지 않을까?”
    
    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렇다면 지금 내가 바꿀 수 있는 다음 한 수는 무엇일까?”
    
    일지도 모릅니다.
    
    그 답을 꼭 혼자 찾아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지금은 취업이라는 마라톤을 혼자 뛰면서 너무 많이 지치신 것 같습니다. 혼자 버티는 사람이 되는 것보다, 필요할 때 함께 달릴 사람을 찾는 것도 하나의 능력입니다.
    
    무엇보다 오늘은 취업보다 글쓴이님의 안전부터 챙겨주세요. 살아 있어야 다음 선택도, 다음 회사도, 지금은 보이지 않는 다음 기회도 만날 수 있으니까요.
  • 프로필 이미지
    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답변수 3,358채택률 4%
    작성자님 글을 읽으니 얼마나 오래 버티다가 한꺼번에 무너진 건지 마음이 먹먹하네요. 특히 마지막에 “내 편도 없다”, “죽어버릴래요”라고 하신 부분은 그냥 취업 고민으로만 넘기기에는 지금 마음이 너무 위험할 만큼 지쳐 보입니다. 지금은 취업보다 작성자님의 안전과 마음을 먼저 챙기는 게 가장 중요하다 생각해요.
    
    작성자님, 글을 읽는데 얼마나 힘들고 억울했으면 이렇게까지 마음이 무너졌을까 싶어 제 마음도 많이 아프네요.
    
    요즘 취업문이 정말 좁고, 열심히 이력서 쓰고 면접을 준비해도 계속 결과가 좋지 않으면 “내가 뭘 더 해야 하지?” 하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어요. 특히 인턴이나 짧은 일자리 하나 들어가는 것조차 쉽지 않다면 청년들이 느끼는 막막함이 얼마나 클지요. 물가는 계속 오르고, 일자리는 불안정하고… 사회가 조금이라도 청년들이 다시 시작할 수 있는 문을 더 많이 열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저도 듭니다.
    
    그리고 어머니의 “너 때문에 스트레스다”라는 말도 지금 작성자님에게는 너무 서운하고 아프게 들렸을 것 같아요. 힘들어서 어렵게 꺼낸 이야기에 해결책보다 따뜻한 말 한마디가 필요했을 텐데요.
    
    그런데 작성자님, 한 가지는 꼭 말씀드리고 싶어요.
    지금 취업이 안 되는 것과 작성자님의 가치가 없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예요.
    
    재택알바를 거절했던 것도 그 당시에는 더 나은 커리어를 위해 고민해서 내린 선택이잖아요. 지금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그때의 나를 계속 탓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지나간 선택을 붙잡고 자신을 몰아붙이면 이미 지친 마음만 더 아파집니다.
    
    그리고 지금은 “취업을 할까 말까”를 결정할 때가 아니라, 오늘을 안전하게 넘기는 것부터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죽어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지금 실제 행동으로 이어질 것 같거나 혼자 있으면 위험할 것 같다면 혼자 견디지 마시고 가까운 가족이나 믿을 만한 사람에게 지금 상태를 그대로 알려주세요. 가능하면 혼자 있지 말고, 즉시 응급실이나 119 같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으로 가셨으면 합니다.
    
    취업은 잠깐 멈춰도 됩니다. 이력서도 하루 쉬어도 되고요. 인턴이 아니어도 되고, 잠시 재택알바를 해도 되고, 다시 방향을 잡아도 됩니다.
    
    인생 전체를 지금의 취업 결과 하나로 결정하지 마세요.
    
    작성자님은 지금 실패한 사람이 아니라, 너무 오래 애써서 지쳐버린 사람일 뿐이에요.
    
    오늘만큼은 취업 걱정 잠시 내려놓고 밥 한 끼 드시고, 물 한 잔 마시고, 가까운 사람 곁에 있어주세요.
    그리고 꼭 기억하셨으면 좋겠어요.
    
    취업의 문이 닫혀 있다고 해서 인생의 문까지 닫힌 것은 아니에요.
  • 익명2
    취업 때문에 계속 좌절을 겪다 보니 정말 벼랑 끝까지 몰린 기분이셨을 것 같아요. 열심히 준비하고 지원했는데 계속 결과가 안 나오면 누구라도 지치고 화가 나죠. 게다가 가장 가까운 가족에게조차 위로받지 못했다니 더 서러우셨겠어요. 
    지금은 취업보다 본인 마음부터 챙겼으면 좋겠어요. 혼자 버티지 말고 누군가에게 지금 상태를 꼭 알려주세요. 오늘만큼은 아무것도 결정하지 말고, 무사히 넘기는 것부터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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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니
    상담교사
    답변수 3,995채택률 3%
    많이 노력하고 애쓴 시간들에 비해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아 억울하고, 끝없는 거절 속에서 정말 많이 지치고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
    ​가장 가까운 가족이나 주변 사람마저 내 마음을 몰라주고 차가운 말을 건넸을 때 느끼셨을 그 외로움과 막막함은 감히 헤아리기 어려울 만큼 깊었을 것입니다. 마음을 쏟아부은 만큼 기대가 컸고, 그만큼 지금의 상황이 너무나 벅차게 느껴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결코 당신이 부족하거나 나이 때문에 떨어지는 사람이 아닙니다. 힘든 취업 시장 속에서도 끊임없이 도전하고 길을 찾으려 했던 당신의 정성과 열정은 그 자체로 충분히 의미가 있고 소중합니다.
    ​지금은 자신을 자책하기보다, 상처받고 지친 자신을 가만히 보듬어주어야 할 때입니다. 너무 지쳐서 당장 모든 것이 절망스럽게 느껴진다면, 홀로 마음을 안고 견디지 마시고 언제든 전문 상담 기관이나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도움의 손길을 꼭 잡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의 삶과 버텨온 시간들은 분명 소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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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홀릭
    상담심리사
    답변수 2,687채택률 5%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작성자님, 지금 마음이 무너지실 만큼 너무나 힘드신 시간을 보내고 계시네요.
    ​끝없는 취업 준비와 차가운 현실 때문에 지칠 대로 지치신 그 마음이 너무나 깊이 느껴져요.
    ​곁에서 위로받아야 할 가족에게 오히려 상처를 받으셔서 외로움과 서러움이 더 크실 거예요.
    ​하지만 작성자님은 지금까지 정말 최선을 다해 치열하게 버텨오셨어요.
    ​비록 지금은 어둠 속에 갇힌 것처럼 막막하시겠지만 이 힘든 순간이 영원히 계속되지는 않을 거예요.
    ​지금은 아무것도 하지 말고 마음을 진정시키고 온전히 자신을 돌보셨으면 좋겠어요.
  • 익명1
    젊은이들의 직장이 요새 취업이 너무 심하기 때문에 너무나도 힘들어하고 어려워하는 모습들을 제 주변에서 많이 보고 있습니다. 특히나 이제 저 같은 나이에 제 주변의 자식들을 보면 이러한 경우들이 너무나 많이 보여지고 또 이야기들이 나오더군요. 어 제가 취업했을 때 당시에는 개나 소나 다 양취업하는 시대였습니다. 누구나 다 취업이 가능한 시대였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취업을 하기가 너무나 힘든 시기가 되었죠. 제가 취업하시기에는 취업할 때 돈도 받았어요. 회사에서 돈도 주는 그런 시대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치열한 경쟁 속에서 취업을 하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 되고 그 치열한 경쟁 속에서 이겨내기에는 너무나 힘든 세상이 되었습니다. 너무나 좁은 문턱과 그리고 그것을 해내려고 해도 해내기가 쉽지 않은 너무나도 낮은 자리가 몇 개 안 되는 자리가 우리가 거기서 여러 명이 경쟁을 해서 들어가야 될 수밖에 없는 사회적 구조가 결국은 이렇게 서로의 치열한 경쟁을 만들고 서로에게 스트레스만 쌓여 가면서 결국은 포기를 이루게 되는 상태까지 이르게 되는 것이지요. 포기하는 것이 너무나 쉽고 그리고 편한 방법이기 때문에 젊은 층들이 이렇게 쉽게 포기하는 경우들이 너무 많습니다. 또 하나 요새 같은 경우에서는 좋은 직장 대기업 이런 것들에 취업에 모두들 하고 싶어 하니 나중에는 그 외의 직장들은 오히려 너무나 힘들고 어렵고 3대 업종들은 오히려 외국인들이 와서 일을 하고 있는 그런 안타까운 실정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래도 부익부와 빈익빈이 서로 나누어지는 그런 안타까운 상황이 벌어지고 간 것이지요. 이제 한국 사회도 어렵고 힘든 일은 안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편한 사무직이다. 그리고 자기가 할 수 있는 자기가 역량을 뽐낼 수 있는 그리고 남들이 보아도 이상하지 않는 직장들을 구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점점 취업 의무는 좁아지고 취업하기가 너무나 힘들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취업을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노력만 해야 된다고 볼까요? 이미 한국 사회는 노력만 해서 될 일은 아닙니다. 그만큼 노력을 해서 될 수 있는 만큼의 시대가 지나간 것입니다. 예전 70년 80년대까지만 해도 그래도 내가 노력하고 자수성가를 할 수있었던 시대였습니다. 취업이 너무 힘들고 그리고 너무나 고통스러운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정말고민이 많으실 겁니다. 하루하루 힘들고 어려운 시기들이 정말 많을 겁니다. 그리고 취업을 하기 위해서 내 스펙이다. 자격증을 더 추가를 하실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저도 이제 정년에 1년 남겨 놨는데요. 요새 정말 취업하는 것이 직원들을 보면은 너무나 놀라운 스펙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뭐 자격증도 여러 가지고요. 뭐 토익뿐만 아니라 제 2 외국어도 자유롭게 구사하는 친구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한 친구들이 너무나도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을 해 보면 그렇게 공부를 열심히 하고 또 그렇게 스펙이 좋은 친구들이라고 한다 해서 진장 내에서 들어오면은 그렇게 또 일을 잘하는 것은 아닙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셨 좋겠죠. 그리고 취업이라는 것은 언젠가 시간이 지나면 잘 될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겁니다.
    어차피 이 사회는 경쟁사이고 또 누군가는 이겨야지. 내가 취업할 수 있는 상황이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공부를 열심히 하시고 또 최선을 다하셔서 내 스펙을 올리시는 방법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는 것 같아요. 저도 이제 퇴직을 하고 다시 재취업을 하기 위해 노력을 하기 위해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진짜 평생 공부하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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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푸강아지똥
    상담교사
    답변수 1,158채택률 7%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진심을 다해 이력서를 쓰고 면접을 보아도 계속해서 거절을 겪어야 하는 상황, 그리고 가장 따뜻한 위로를 기대했던 가족에게서 가슴을 파고드는 차가운 말을 들었을 때 느끼셨을 배신감과 절망감은 감히 가늠하기조차 어렵습니다. 극단적인 표현을 뱉을 수밖에 없을 만큼 사연자님의 마음속에 수없이 많은 울분과 상처가 쌓여 있었다는 것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나이 문제나 경력 단절에 대한 불안감이 큼에도 불구하고, 커리어를 위해 재택알바 대신 더 나은 기회를 찾고자 끊임없이 도전해 오신 과정은 결코 무가치한 것이 아닙니다. 치열한 취업 시장의 구조적인 벽 때문에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을 뿐, 사연자님의 자질이나 노력이 부족해서가 결코 아닙니다.
    
    상처를 주는 주위의 시선이나 현실의 벽 앞에서 너무 자신을 깎아내리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쳐버린 내 마음을 지키는 것이 그 무엇보다 우선입니다.
    
    지친 나에게 잠시 멈출 수 있는 완전한 휴식 허락하기
    지금 사연자님께 필요한 것은 더 많은 이력서가 아니라 에너지를 회복할 수 있는 휴식입니다. 며칠 동안만이라도 구직 사이트를 닫고, 그동안 고생한 자신을 위해 온전히 쉬어가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합니다.
    
    상처가 되는 관계와 안전한 거리 두기
    아무리 가까운 가족이라 하더라도 현재 사연자님의 깊은 고통을 이해하지 못하고 상처를 준다면, 당분간은 마음을 나누지 않고 거리를 두는 것이 사연자님의 정신 건강을 지키는 길입니다.
    
    결과가 아닌 자책감을 내려놓는 연습하기
    지쳐서 모든 것을 놓아버리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반응입니다. 지금까지 견뎌내고 도전해 오신 것만으로도 충분히 애쓰셨으니, 스스로를 너무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연자님이 쌓아온 진심과 가능성은 결코 사라지지 않습니다. 힘겨운 시기를 버텨내고 계신 사연자님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편안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