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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일도많고 신경쓸 일도 자주 있었고 사람들이 저에대한 이야기를하는 것도 들어서 우울한 상탠데 요즘에는 자꾸 숨쉬는 걸 잊어버려요. 잠깐 멍때리고 생각많아지면 숨을 안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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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 익명2
    신경 쓸 일이 많은데 다른 사람들이 나에 대해 하는 이야기까지 들으셨으니 마음이 편할 틈이 없으셨겠어요. 우울한 와중에 멍해지면 숨쉬는 걸 잊는 느낌까지 생겨서 더 걱정되셨을 것 같아요. 지금 힘든 걸 두고 내가 너무 예민한가 하며 스스로 탓하지는 않으셨으면 해요.
    
    저라면 당분간 그 사람들의 말을 다시 확인하려 하기보다 조금 거리를 두고 제 상태부터 챙길 것 같아요. 믿을 만한 한 사람에게 요즘 생각이 많아지면 숨을 안 쉬는 것 같아서 걱정된다고 구체적으로 말해보셔도 좋겠어요. 혼자 머릿속에서 정리하려 애쓰지 않고 지금 겪는 일을 그대로 꺼내놓으셔도 괜찮아요.
    
    다만 호흡이 멈추는 듯한 느낌이 반복되는 건 우울해서 그런 거라고만 넘기지 말고 진료로 확인해보셨으면 해요. 언제 그런 느낌이 드는지 짧게 적어 가져가셔도 좋겠어요. 실제로 숨쉬기 어렵거나 가슴 통증이 생기면 바로 도움을 받으시고요. 지금은 남들의 말보다 내 몸과 마음을 먼저 챙기셔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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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우울한 일도 많았고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마음까지 많이 지치셨나 봐요.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다 보면 어느 순간 주변도 잊고 내 몸이 어떻게 반응하는지도 놓칠 수 있지요.
    
    말씀하신 것처럼 멍하니 생각에 빠졌을 때 숨을 참는 느낌이 반복된다면 혼자 참고 넘기기보다는 가까운 어른이나 의료진에게 꼭 이야기해보셨으면 좋겠어요. 마음의 스트레스가 몸의 여러 반응으로 나타날 수도 있지만, 다른 원인이 있는지도 확인해보는 게 안전하니까요.
    
    그럴 때는 억지로 깊게 숨을 쉬려고 애쓰기보다 잠시 생각을 내려놓고 발바닥이 바닥에 닿는 느낌, 주변에서 들리는 소리처럼 지금 이 순간에 천천히 집중해보세요.
    
    무엇보다 지금의 나는 ‘이상한 사람’이 아니라 많이 지쳐서 잠시 돌봄이 필요한 사람일 뿐이에요. 남들이 나를 어떻게 이야기하는지보다, 지금 내 마음과 몸이 보내는 신호를 먼저 살펴주세요. 
  • 익명1
    생각이 많고 긴장된 상태가 오래 이어지면 호흡이 얕아지거나 잠깐 멈춘 것처럼 느껴질 수 있어요. 실제로 호흡이 멈추는 느낌이 반복된다면 단순히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넘기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
    우선 멍해질 때는 숨을 억지로 크게 쉬기보다 코로 편하게 들이마시고 천천히 내쉬는 것부터 해보세요. 이런 일이 자주 반복되거나 어지럼, 흉통, 심한 숨참 등이 함께 나타난다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게 좋겠어요. 혼자서 많이 버티고 계신 만큼 마음의 상태도 함께 상담받아보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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