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고
사람 좋아하는 사람들은 상대방도 좋아할거라 여겨서 이해 못할거예요 ㅜㅜ
어쩌다가 지난번 명절에
MBTI 공개를 하게 되는데요
어머님이 ESFJ 시더라구요
참고로 저는 INTJ입니다.
어머님이 사교성도 너무 좋으시고
주변 사람도 너무 잘 챙기시는데
한 번에 여러 모임을 잡으실 때가 있어요.
분명 가족 모임인 줄 알았는데
가 보면 친구 분들도 계시고
어색하게 앉아 있다가 올 때가 종종 있거든요.
한 번은 어버이날 맞이해서 가족 여행을 계획 했는데
다른 친척들까지 모두 부르셔서
완전 단체 관광이 됐습니다.^^;
ESFJ 분들이 사회성도 좋으시고 다정다감 하다고 들었는데 저는 개인 적인 성향이 강해서
가끔 이런 모임에 앉아 있다 보면
당황스럽고 부담스러울 때도 있거든요
궁금한 건 ESFJ 어머님께
기분 나쁘지 않게 제 의견을 말씀 드리고 싶은데요
모임이 있기 전에
어떤 분들이 참석 하는지 여쭤 보면
언짢아 하실지 걱정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