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관이 달라도 너무 달라서 일상적인 대화도 어려워요. 그래서 1년에 한달 정도만 대화를 하는 것 같아요. 전혀 좁혀지지 않는 소통방법때문에 스트레스로 불면과 불안이 동반됩니다. 아이에게도 영향을 끼치는 것 같아 이대로 살아야 할까 매일이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