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맘 인희
말이 안통하다보니 대화가 더 줄어드는거 같아요. 아이 학습문제에 대해서도 저도 신랑과 많이 다른데.. 신랑한테 한사람이 주도를 해야 애들도 헤깔리지 않는다고.. 당신이 할껀지 내가 할껀지 정하자고 했어요. 신랑이 저한테 하라고해서 그부분에 대해서는 일절 관여하지 않네요.
요즘 저희 부부는 거의 대화가 없어요.
할말도 없고 얘기하면 짜증이나서 거의 말을 안하게 되네요.
아이 문제에 대해서도 견해차이가 넘 심해요.
전 그날그날 학습지를 다 하라고 시키는데
남편은 아이가 하기 싫어하면. 그래 하지마 이래요.
그러니 자꾸 미루는 버릇도 생겨서 짜증이 나네요.
사고방식 차이도 많이나서 얘기하면 제가 항상 스트레스 받아요.
그래서 아예 말을 안하기 시작했네요.
속사정을 다 말할순 없지만 요즘은 이게 더 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