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상사로 인해 힘들어 하는 자녀

글들을 보다 저의 자녀처럼 직장 상사 때문에 힘들어 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상사분들, 상사인만큼 너그러움과 좋은 마음 부탁드려요ㅠ 물론 좋으신 분들도 많은거 압니다. 자기기분 안좋은일 있으면 내 자녀에게 풀고, 언어로 마음의 상처를 주는 등 꼭 때리는 것만이 폭력이 아니고 언어도 큰 폭력이라는 사실을 그 상사가 알면 좋겠네요. 힘들고 우울해 하는 자녀로 인해 속상하고 응원과 격려 밖에 못하는 제가 고민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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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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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성경
    저의 동생과 비슷한 상황이네요. 진짜 이상한 상사나 이상한 원장들 정신좀 차리면 좋겠네요. 좋은분들도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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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될거야^
    직장 생활 하시는 분들 많이 공감하실 거예요
    상사 잘 만나는 것은 복불복이네요
    그러면서 항상 생각합니다
    난 나중에 이러지 말아야지...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