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자기 자신이 스스로에게 잘한 일에 대한 칭찬이 인색해서 뜬금없는 칭찬에도 마음이 활짝인가 봅니다. 스스로에게 칭찬 많이 해주는 INFP가 되어봐요. 오늘 하루도 수고많았어. 너를 응원해. 나를 칭찬해주다보면 호구는 면하지 않을까요? ㅎㅎ 공감하는 INFP라서 ... 응원해 봅니다.
저는 40대 후반 직딩남이고요, MBTI는 INFP에요.
이 이벤트 찾아보면서 제 예상대로 칭찬에 약한 나를 또 발견했네요.
칭찬하면 쑥스러워 하나 속으로는 녹아내린 후 더 잘하려고 아둥바둥한대요.
이게 좋다 하면 이거 하다 저게 좋다 하면 저거 하는 사탕발림 호구래요.
뜬금없는 칭찬은 INFP 마음을 활짝 열게 해준대요.
왠지 씁쓸한 이벤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