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쌈을 좀 잘하면 좋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따라야 한다니. 하~ 생각만 해도 스트레스네요. 이기지 못할거라는걸 알게 되었을때의 좌절과 실망. 하악하악 너무 싫은데 쌈에서 이겨 본적이 없네요. ㅠㅠ 쌈을 해본적이 없나? infp 으로 사는거 속상하네요. 그죠? 저도 infp라서요. ㅎ
이성적으로 설득되지않을때 그럼에도 불구하고 따라야할때 맘속으로 폭발하면서도 꾹꾹 누르고 수행해낸다. 그리고 혼자 삭힌다.
참 바보같다. 그게 살아가는것일 수도 있다.
매번 현명치 못한 자신에게 화가난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