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살자
많이 힘드시겠네요 세월이 약이라는데 전혀 그러치가 않더군요.ㅠㅠ
밤에 잠을 잘 때 몇번씩 깨는 편인데 작년에 갑자기 남편이 떠난 후로 불면의 밤이 더 많이지네요..잠이 들때는 시간이 꽤 걸리는데 중간에 자주 깨서 아침에 개운하게 일어나지 못하고 항상 피곤함이 느껴집니다. 걱정이나 생각이 많으면 더 잠을 못자서 고민이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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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sunflower
허전함이 크게 느껴지셔서 더 그런것 같아요. 힘내세요. 시간이 흐르면 좀 좋아지지 않을까요?
- 썬
힘드시겠어요. 시간이 더 지나야되지 않을까요. 저도 갑자기 슬프네요.
- 빈스맘
글을 보기만 해도 힘듦이 전해지네요 ㅜ ㅜ 숙면할수 있는 방법을 꼭 빨리 찾으시길 진심으로 바래요
- 달나라토끼55💙
에궁 들꽃님 심리적으로 불안한 맘이 불면증으로 잘 온다더라구요... 관심거리를 다른곳으로 돌려 시간을 보내시면 덜하지 않을까 싶네요 ㅠㅠ 어떠한 위로도 크게 느껴지지 않으실테지만 잘 이겨내셧으면 좋겟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