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사랑
생각을 정리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그럼 좀더 나아질거에요
전 예전엔 머리만 닿으면 자는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자려고 누우면 일어 나지 않을 일 걱정때문에 잠을 못 이룹니다. 대부분은 안좋고 무서운일이죠. 그렇다보니 괜히 가슴이 두근거리고 눈감으면 무서워서 잠을 못잡니다. 생각을 안하려고 양을 세보기도 하고 좋은 생각도 해보려 하는데 생각처럼 잘 되지 않습니다. 그럼 다음날 아침은 어김없이 컨디션이 꽝입니다. 어찌 고칠 방법 없겠죠? 잠들기가 넘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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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에가오
뭔가 마음에 걱정거리가 있으신건 아닌지요 숙면이 제일인데 말이죠
- 권정수
저도 사서 걱정을 하는 스타일이라 걱정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서 잠을 못 잘때가 있어요 저랑 같은 고민이네요
- sunflower
일어나지 않을 일을 왜 걱정하실까요? 일단 그 걱정에서 벗어나셔야겠어요. 걱정한다고 해결되지도 않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