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맘
저희요 그래서 애들 핑계로 요즘 따로 쓰는데 너무 편해요 예전엔 그냥 참고 지냈는데 아이들때문에 각자 자고나선 편하네요
전 드러누우면 바로 자요
많이 뒤척거리지도 않고 세상 모르게 잡니다
정말 질 좋은 수면을 해요
그런데 남편은 불면증이 있어요
처음 잠은 빨리 드는데
조그마한 소리에도 깨고
잠깐만 제가 뒤척여도 깨요
자다가 한번 깨면 다시는 못자요
그게 매일이예요
침대를 따로 써야 하는지 아님 방을 따로 써야하는지
이런 걱정이신 분들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