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이장애] 안먹어야 하는데 자꾸 먹게되요

출산후 6개월이 지났는데 뱃살은 그대로에요. 

이제는 살도 빼고 해야하는데 이게 스트레스로 작용하는지 먹으면 소화불량이 오더라구요. 

그러다 입터지면 계속 먹게되고 또 소화불량이 오고를 반복하고 있어요 가끔은 너무 많이 먹어서 토할때도 있네요. 이런 식이장애를 극복하고 싶은데 3번째 출산이라 몸이 많이 망가져버렸고 그래서 더 조절을 못하는거 같아요. 지금의 이런 습관?? 식이장애?? 를 어떻게 극복하면 좋을까요?? 스트레스 받지 말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게 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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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익명1
    그러시군요 고민이 많으시겠어요ㅜ
  • 익명2
    일단 출산하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지금은 다이어트보다 회복에 중점을 둬야 하지
    않을까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건강한 음식 조금씩
    감사하면서 맛있게 즐기신다고 생각하세요
  • 익명3
    한약 어떠신가요
    아니면 입터지면 먹을 수 있는 좋은 것들을 구비하시는게
  • 익명4
    망가진 몸을 다시 극복하려면 출산을 한번 더하고 만들라고 하는 말을 들었어요. 지금 6개월즹도 되셨으면 딱 그시기 같아요. 그런데 육아가 제일 힘든 시기이기도 하죠. 힘들더라도 지금 조절하셔야  할것 같네요. 시간이 지나면 더 오래 걸리고 더 힘들거에요.
  • 익명5
    의지가 중요해요
    출산이라는 핑계에서 벗어나세요
  • 익명6
    조금씩 노력해보아요~
    스트레스를 안 받는것도 좋지만..일단 맘을 다 잡고 운동이랑 식단조절 도전해 보시길 응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