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치매를 앓으시면서 밤낮이 바뀌셨어요. 덕분에 저도 밤에는 불면증이.... 낮에는 피곤하니까 낮잠을ㅠㅠㅠ 이 생활이 악순환되니 휴일에는 자도 자도 피곤한게 무기력해지기까지 해요... 예전에는 머리만 대면 잠들었는데, 이제는 밤에 일찍 잠자리에 들려해도 도통 잠이 쉽게 오지 않으니 악순환을 끊어보려 노력, 노력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