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일할때 저는 전화하는건 별로에요. 일할땐 일해야죠. 근데 전화한통 안한다고 무관심하다고 하는걸 이해 못하겠어요. 묵묵하게 자기 일을 열정적으로 하면 멋있잖아요. 일하는데 전화는 무슨. ㅎㅎ
저는 좀 묵묵하게 자기일에 열정을 가진 사람을 볼때 그런 감정이 생기는 것 같아요
본받을점이 있는 사람에게 끌리는편이랄까요
친구처럼 편안한 관계라도 존경할만한 뭔가가 있을때 끌릴때가 있는데 첫눈에 반한다거나 외모에 반하는 경우는 거의? 아마 없었던 것 같네요
사람을 볼때 인성이나 지적인 부분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건전한 취미가 있는 사람한테 호감이 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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