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떡
바람이 많이 불기는 하는데 저의 동네엔 햇님이 방긋 웃어주니... 그마 견딜만은해요 요즘 목도리로 머리를 감사주니 바람마저 견딜만해요 살기위해 적응중인가봐요
칼바람에 오금이 저리던 지난주 날씨랑은 다르긴 합니다만
그래도 이만하면 다닐만 하다는 날씨는 아니에요
오후되면 해가 고개를 빼꼼히 내밀어 주면 좋겠는데 기대 말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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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KRES1QK 🌺🏌
햇님이 반가운 날이네요 아직 추워요 눈이 그대로 있네요
- 머랭이
얼른 날이 포근해졌으면 하네요 근데 올 봄은 빨리 온다고 했던거같아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