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_^ 유지어트 6년차 용사입니다. ESTP인 우리 사랑님을 어찌하면 좋을까요?? 저번에도 너그럽게 웃으며 넘기고 이해 했는데 이번에 또 똑같은 행동을 해서 일주일 동안 연락 금지를 말하고 생각좀 해보라고 했네요 ㅠㅠ
ESTP인 사랑님은 본인이 서운하던가 화가나던가 아님 무슨 의심이 가던가 꿍하던가 이런 모든 일들을 저축 하듯이 차곡 차곡 쌓았다가 날을 한번 잡아서 브리핑 하듯이 막 따지고 자잘못 챙기고 어휴~ 저번 까지는 웃고 그냥 넘겼는데 이번에는 도저희 안될것 같아서 모든 일들을 설명하고 해명하고 이해 시키고 다 해주고 정리 한다음 연락 금지령을 내리고 잠시 생각좀 하고 이야기를 했네요ㅠㅠESTP인 사랑님 그말 듣더니 뭘 생각하고 왜 연락을 못하게 하냐고 막 따지 시는데 차근차근 설명 하고 생각좀 하면서 잠시 연락 하지 말라고 이야기를 드렸네요 근데 사랑님이 워낙에 활발한 ESTP여서 계속 은근 슬쩍 연락을 계속 하네요 이번에도 그냥 구렁이 담넘듯 넘어 가려고 하나본데 ^_^ 어림 없죠.혹시 이런 경우 버릇을 좀 고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다행히 이글 쓰면서 일주일 연락 금지를 내렸으니 조언좀 듣고 생각좀 해보고 이번에는 버릇을 고쳐야 할것 같아요 이러고 참다 괜히 사랑님 미워 할까봐 걱정이네요^_^ 이번엔 생각을 좀 많이 해서 꼭 버릇을 고쳐야 겠어요^_^ESTP의 사랑님의 버릇을 고칠수 있는 방법을 조언해 주시면 한번 실천해 보겠습니다^_^ 혹시 비슷한 상황에 좋아지신 방법이 있으시면 그것도 공유좀 부탁드릴께요.사랑님이 이제 그러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며 화이트데이를 준비해 봅니다^__^ 우리님들 편안한 밤 되세요^__^
댓글수키님, 글을 읽는 내내 제 마음을 들킨 것 같아서 가슴이 찌릿했습니다.
주변 사람들의 분위기를 살피고 맞춰주는 게 너무 익숙해서 그게 배려라고만 생각했는데, 돌이켜보니 거절했을 때 미움받을까 봐 두려웠던 마음도 컸던 것 같아요.
"거절은 상대방을 싫어한다는 표현이 아니라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를 알려주는 의사소통"이라는 문장에서 정말 큰 위로와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다른 사람에게 건네던 다정함과 이해를 이제는 제 자신에게도 조금씩 나누어 주어야겠어요.
ESFJ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보듬어주는 귀한 글 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댓글MBTI 유형만으로 사회생활을 얼마나 잘하는지 판단하기는 어려운 것 같아요.
사회에서는 각자 맡은 역할과 책임이 있기 때문에 성격과는 별개로 적응하고 노력하는 부분도 분명히 있겠죠.
어떤 유형이냐보다 상황에 맞게 자신을 조절하고 사람들과 어울리는 능력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댓글T와 F의 차이를 단순히 이성과 감정으로 나누기보다는 판단할 때 무엇을 먼저 고려하는지로 설명한 부분이 좋네요.
서로 표현하는 방식은 달라도 상대방을 생각하는 마음은 충분히 같을 수 있는 것 같아요.
내 방식만큼 상대방의 방식도 이해하려는 노력이 좋은 관계를 만드는 것 같습니다.
댓글민들레님, ‘모험을 즐기는 사업가’ ESTP의 역동적인 에너지와 매력을 입체적으로 참 잘 풀어내 주셨네요.
다른 사람들이 고민하고 망설이는 동안 “직접 시도하면서 무엇이 효과적인지 확인하려는 행동력”과 어떤 위기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현실적인 답을 찾아내는 적응력이 ESTP만의 가장 큰 무기라는 점이 깊이 와닿았습니다. 솔직하고 시원시원한 소통 방식 뒤에 숨겨진 독립적인 성향까지 짚어주셔서 유형에 대한 이해도가 더 높아지는 것 같아요.
마지막에 덧붙여주신 “지금 이 순간을 즐기는 능력과 미래를 준비하는 책임감이 조화를 이룰 때 진정한 매력이 빛난다”는 문장은 ESTP 성향을 가진 분들에게 아주 멋진 이정표가 될 것 같습니다. 늘 활기차고 당당하게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나가는 ESTP 분들을 온 마음으로 응원하게 만드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코치 답변저도 ENFJ라서 그런지 글을 읽으며 공감되는 부분이 참 많네요.
다른 사람의 마음을 살피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일에서 보람을 느끼지만, 때로는 정작 제 마음은 뒤로 미뤄 두고 살아온 순간들도 있었던 것 같아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이 때로는 스스로를 지치게 하기도 하지만, 이제는 다른 사람을 챙기는 만큼 제 마음도 잘 돌보며 살아가고 싶네요. 다른 사람에게 따뜻한 사람이 되는 것과 나 자신에게 따뜻한 사람이 되는 것, 그 두 가지를 함께 배워가는 것이 진정한 성장 아닐까요? 글을 읽으며 저 자신도 돌아보게 됩니다.
댓글민들레님, '정의로운 사회운동가' ENFJ의 따뜻하고도 책임감 넘치는 면모를 다정하게 풀어내 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타인의 장점을 발견하고 성장을 응원하는 리더십의 강점부터, 상대의 사소한 변화까지 눈치채는 섬세한 성향까지 그대로 녹아있어 깊이 공감하며 읽었어요. 특히 마지막 문단의 "타인을 향한 배려만큼 자신에게도 따뜻한 관심을 기울일 때 ENFJ의 장점이 더욱 빛날 수 있다"는 조언이 마음을 뭉클하게 만드네요.
남들을 보살피느라 정작 스스로를 소홀히 하곤 하는 엔프제 분들에게 참 든든한 위로와 이정표가 될 것 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드리며, 민들레님도 본인을 위한 따뜻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