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시시스트 형부, 과장된 자기포장, 공감 능력 부족.

나르시시스트 형부..

처음엔 몰랐어요. 사람이 착해보이고 좋아보이기 선해보였어요. 누구에게나 친절한 것 같고 일도 잘하고 능력도 좋아서 소위 잘 나가는 사업하는 사람이였어요.

사람도 호감이고 집안도 좋고 자기 일도 잘하고 돈도 잘 벌어서 언니의 친구가 소개해주어서 언니가 만나게 된 사람이였어요.

형부의 하는 일이 처음엔 잘 되는 편이였지만 아주 잘 나가는 사업도 아닌데 주변 친구들에게는 항상 자기 사업을 더 포장해서 잘 나가는 듯, 엄청 성공한 사람처럼 포장을 해서 주변으로 부터 "잘 나가는 친구, 성공한 사람" 의 이미지를 구축해왔어요. 있어보이는 거 좋아하고 남들이 자기를 칭찬해주는거, 자신을 치켜세우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여서 돈이 있던 없던 친구들에게 매번 밥을 사고 술을 사고, 친구들이 돈 필요하다고 하면 한없이 빌려주고...

 

가정을 꾸렸으면 가정에게 충실해야 할 사람이 가정보다는 남들에게 잘나가고 있어보이고 잘사는 척해서 가정의 가계관리에 소홀하고 가정의 재산은 없는데 남들에게 과장되게 행동하는 사람이여서 언니도 힘들어 하고 우리 가족도 힘들었어요.

 

사업하는게 잘 되지 않으면서도 허왕된 꿈으로 돈을 엄청 많이 벌 수 있다고 해서 저희 친정에서 돈을 빌려가고,, 그러다 망하고 그러면서도 현실을 직시하지 않고 상황탓, 환경탓, 남탓만 하면서 미안해하는 시늉을 하고 돈을 또 빌려가고...몇배로 값겠다고 입만 나불거리고..

이렇게 힘든 상황에서도 다른 사업에 빚내서 투자하고 주변사람들에게는 자기 사업이 잘 되는 듯 포장하기만 바빴어요.

가족들이 형부에게 현실적인 조언이나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자기 합리화만 하면서 기분나빠하고 잘 듣지도 않고 자기에 대한 안 좋은 이야기는 자기를 무시하고 비판한다고 생각해서 얼굴에 불만이 가득하고 대답도 하지 않고..정말 답답했습니다.

언니가 현실적인 이야기나 불만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공감능력도 없고 침묵으로 일관..아주 답답한 사람이였습니다.

 

언니의 스트레스나 가족의 스트레스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 죄송하다, 면목 없다는 말만 내 뱉을 뿐...상황에 대한 판단이나 공감은 하지 못하고 상황이 이래서 어쩔 수 없었다. 그 사람때문에 이렇게 되었다. 남의 탓만 늘어놓고.. 지금 계획하고 있는 사업은 정말 잘 될 수 있다, 믿어달라는 어이없는 이야기만 하고 자기 이야기만 합니다. 도대체 몇 번을 믿어주고 기회를 주었는데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자기가 하려는 일에만 집중합니다. 

공감 능력 완전 부족에 자기 얘기만 하고!!

자기 객관화가 안되어있고 자신이 듣고 싶어하지 않는 말은 1도 듣지 않고 기분나빠하고 마음 상해하고..

가족이 우선이 아니라 가족은 힘들던 어쨋던 나몰라라 하고,, 자신의 남들로부터 받는 칭찬이나 인정에만 몰두해 있는 사람이예요. 자신의 능력이 없는데도 자신을 과대포장해서 돈 많고 잘 나가는 좋은 사람으로 포장해요.

완전 나르시시스트예요. 이런사람은 기회를 여러번 주고 이야기룰 해도 공감 능력이 없어서 이해도 못하고 다시 원점으로 자기 생각대로 행동합니다. 변화되기 어려워요. 잘라내야해요. 여러번 겪은 언니도 이혼을 하게 되었고 아직도 자신의 잘못은 생각하지 않고 다른 사람땜에 사업이 안됐고, 안좋아졌고 자기는 다 잘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여서 자기 합리화가 너무 심한 사람이예요. 그리고 자신이 하고 싶은거에는 거짓말도 눈깜짝하지 않고 하는 나쁜 사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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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 익명6
    한사람으로 인해 가족 모두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군요..
    집안에서도 언니분을 봐서 지속적으로 도와 주고 있는데 고민 되시겠어요..
    
    저희도 형부가 딱 이런 부류였어요..
    아무것도 없으면서 허영심에 매일 차도 바꾸고, 여행사를 다녔는데 마치 자기가 사장처럼 과시를 했거든요..
    처음엔 저희집에서 집도 사줬는데 다 팔고 결국은 친정으로 들어왔어요..
    취업이 안되서 삼촌 회사에 넣어줬는데 거기서도 불성실해서 집안 망신을 당하게 했죠..
    
    문제는 자기는 문제가 없다는거예요..
    결혼했으면 가족을 돌봐야 하는데 본인 번거는 자기 꾸미고 노는데 쓰고,
    늘 언니 혼자 벌면서 쩔쩔 맺어요.. 
    취미가 승마에 여행사를 다녀선가 매일 해외 여행을 가고...ㅜ
    
    삼촌 회사서 쫓겨나서 돈벌러 미국으로 취업했다고 가더니 결국 이혼 하자고 하더라구요..
    차라리 잘됐지만 혼자 남은 언니는 충격이 심했죠..
    혼자 아이를 키워야 했고,
    남은 빚도 혼자 갚았어요..
    그래도 친정 부모님은 오히려 마음이 편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물론 그렇구요..
    
    이제는 세월이 흘러서 혼자 있는 언니를 보면 마음이 아팠지만 
    은퇴후 여유롭게 지내는 모습을 보니 저는 더 좋더라구요..
    
    밑빠진 독에 아무리 물을 채워줘 봤자 결국은 물만 샌다는게 맞아요..
    언제까지 물을 불수는 없어요..
    언니를 생각하면 고민 되시겠지만 좋지 않은 인연을 끌고 가는것 또한 서로를 위해 끊어내는것도 필요하더라구요..
    잘 해결하셨으면 좋겠어요
    익명2
    작성자
    정밀 공감됩니다. 같은 부류 맞습니다. 돈 소중한지 모르고 돈도 팍팍..좋은것만 사려고 하고, 집안엔 무관심..아이보다도 자기가 먼저이고. 언니도 이혼한지 얼마안되었는데 언니도 빨리 더 안정되고 여유를 찾으면 좋갰어요 
  • 익명5
    가족 중에 저는 청개구리 같은 상황이 있으면 잠시 씻고 난해하고 어려운 상황이 벌어지게 되겠지요. 게다가 형부라는 입장에서 나보다 한 단계 윙 가족 단위에서 상위 단계에 있는 사람에게 더더욱이 말을 꺼내기도 쉽지도 않고 또 조율하기 더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자기의 잘못에 대해서 인정을 하지 않으려고 하고 또 식구들이나 가족들 그리고 한 가족을 몰락시키는 그런 행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나 몰라라 하는 사람들에게 어떠한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남탓말하는 형부의 모습은 창을 이해할 수 없는 부분들이 많네요. 가족이라고 하는 것은 서로 의지하고 서로 이해해주면서 서로 배려하고 그리고 서로의 진지한 대화를 통해서 서로 모든 것을 풀어 나갈 수 있는 문제들을 서로 이겨낼 수 있는 것들이 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모든 식구들이 형과 하나 때문에 정신적 잃었고. 그리고 물질적으로 피해를 입는다면 그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은 없겠지요. 가족이라고 하는 것은 그만큼 혼자 가는 삶에 살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일에는 책임이 있고 그 책임이 따르는 거겠죠.
    안타까운 마음이 적지만 온 가족이 빚더미 안고 또 이러한 상황이 발생된 거에 대해서 너무나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특히나 가족이고 그리고 식구 형부하는 입장에서 더더욱 안타까운 말씀을 해 드리고 싶습니다. 자기의 잘못으로 인정하지 않으려고 하는 사람 자체가 가장 큰 문제고 그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 것 또한 자신의 문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모든 식구들이 외면하는 그 이유를 알 것 같네요.
    익명2
    작성자
    네ㅜㅜ 허황된 꿈만가지고 가족의 진심어린 걱정이나 말에는 자기일을 반대한다고 생각하고..ㅜㅜ
    이런 사람이 한명이라도 가족에 있으면 전체가 힘들어져요. 고쳐지지도 않죠
  • 익명4
    글을 읽는 내내 제가 다 속이 터지고 답답해서 한숨이 나오더라고요. 겉으로는 착해 보이고 능력 있는 척 다 해놓고 실상은 온 가족을 빚더미와 고통 속에 몰아넣었다니 그동안 언니분과 친정 식구들이 감당했을 정신적, 물질적 피해가 얼마나 컸을지 짐작조차 안 가네요..
    
    형부라는 사람은 전형적인 나르시시스트의 나쁜 점은 다 가지고 있네요. 남들의 칭찬과 인정에만 중독되어서 정작 책임져야 할 가정은 나 몰라라 하고, 허세 부리느라 처가 돈까지 끌어다 쓰면서 망해놓고도 남 탓만 시전하는 모습이 정말 치가 떨려요. 조언을 해줘도 비난으로 받아들이고 입만 열면 거짓말에 자기 합리화만 하니, 대화 자체가 아예 불가능한 벽이었을 것 같아요.
    
    언니분이 이혼이라는 큰 결심을 하기까지 정말 지옥 같은 시간이었겠지만 지금이라도 그 늪에서 빠져나오신 건 온 가족을 위한 현명한 선태이었네요. 끝까지 반성 없이 남 탓만 하는 사람이라니 정말 미련 없이 잘라내는 게 답이에요. 이제 더는 그 사람의 허황된 꿈에 휘둘리지 마시고 언니분과 가족 모두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 치유하면서 평온하고 행복한 일상 찾으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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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니엄마
    형부 분 때문에 가족 모두가 많이 힘드셨겠어요. 겉으로는 성공한 이미지로 포장하지만 가족과 현실에 무책임한 모습, 반복되는 자기 합리화와 공감 부족이 참 답답하고 속상하셨을 것 같아요. 나르시시스트 성향은 변화가 쉽지 않고, 아무리 기회를 주고 대화하려 해도 계속 제자리인 경우가 많아 가족들까지 힘들게 만들죠. 언니가 이혼까지 결심한 것도 그만큼 견디기 어려웠다는 뜻일 거예요. 이런 상황에서는 형부에게 지나친 기대를 가지기보다, 가족 모두가 자신의 평화를 우선하고 단호한 경계를 세우는 게 필요합니다. 당신과 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익명2
    작성자
    맞는 말씀입니다. 정말 나르시시스트는 공감능력이 없어서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해도 자기이야기 뿐입니다. 정밀 힘들지만 이제라도 정리했으니 마음정리하고 가족이 더 건강하고 행복해질만 기대해요
  • 익명3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가진 형부 때문에 온 가족이 고통받고 있는 상황이군요
    겉으로는 능력 있고 성공한 사업가처럼 자신을 포장하지만, 실상은 허황된 꿈을 좇으며 주변에 과시하기 바쁘고, 심지어 처가 식구들에게까지 돈을 빌려 가며 피해를 주고 있네요 
    오랜 기간 이런 배우자와 살면 자존감이 무너지고 판단력이 흐려집니다 
    언니가 현실을 정확히 인지할 수 있도록 가족들이 지지해 주고, 필요하다면 전문 심리상담이나 부부 클리닉, 혹은 이혼을 염두에 둔 법률 상담을 받아보도록 권유해야할거 같아요 
    익명2
    작성자
    네..맞아요. 정신적으로도 힘들고 현실적으로도 지쳤어요. 항상 가족은 뒷전이고 똑같은 방식으로 생활하는 사람에게 지쳐서 이혼했어요.
    이제 더이상 엮이지 말아야지요.
  • 익명1
    겉으로는 친절하고 능력 있어 보이는데 가족에게는 책임을 다하지 않고, 남들에게 보여지는 모습과 인정받는 것에 더 집착한다면 옆에서 지켜보는 가족들은 정말 답답하고 지칠 것 같아요. 특히 여러 번 기회를 주고 현실적인 이야기도 해봤는데 계속 남 탓과 자기합리화만 반복했다면 언니분도 결국 이혼을 선택하기까지 정말 많은 고민과 마음고생이 있었을 것 같네요. 가족이라고 해서 끝없이 기회를 주고 감당해줄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결국 본인이 자신의 문제를 인정하고 바꾸려는 의지가 없다면 주변 사람이 아무리 설득해도 달라지기 어렵다는 걸 보여주는 사례인 것 같아요.
    익명2
    작성자
    밎습니다. 가족들이 자신을 위해서 하는 말도 듣지 않고 비난한다고 기분나빠하고..여러번 도와준 것도 겉으로는 미안해하는데 정말 속은 자기가 필요한 걸 얻어내기 위해 한 행동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자신이 인정하지 않고 바꾸려하지 않으니 다시 원점더라고요. 바뀌기가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