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칠때 10분만 걸어보세요~ 가을 바람 맞으며 마음 비우는 나만의 힐링 방법👣

 

어떤 상황에서?

 

요즘 들어 하는일마다 손에 잘 안 잡히고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온몸의 기운이 턱까지 차올라 완전히 지쳐버렸을때예요ㅎㅎ 

머릿속은 온통 복잡한 생각으로 꽉 차 있는데 

정작 아무것도 손에 쥐어지지 않는 전형적인 번아웃과 

만성 피로가 찾아왔을때 저만의 힐링 방법이에요^^

 


뭘 해봤나 + 솔직 후기

 

🍂지칠때 10분만 걸어보세요~ 가을 바람 맞으며 마음 비우는 나만의 힐링 방법👣

 

제가 선택한 건 바로 <가을 바람 맞으며 정처 없이 걷는 동네 공원 산책>이에요^^ 

준비물은 그저 집에 돌아다니는 텀블러에 따뜻한 라떼를 가득 담아 나가는데요~ 

솔직히 나가기 전에는 몸도 피곤한데 힘만 빼는거 아닌가?? ㅠㅠ 

걷는다고 뭐 얼마나 달라지겠어~ 싶었어요..! 

 

 

🍂지칠때 10분만 걸어보세요~ 가을 바람 맞으며 마음 비우는 나만의 힐링 방법👣

 

 

그런데 코끝을 찌릿하게 스치는 차갑고 맑은 가을 공기를 마시며 

발을 내딛는 순간 답답하게 꽉 막혀 있던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 들더라고요ㅎㅎ? 

바람에 흩날리는 나뭇잎을 보고 바스락거리는 소리를 들으며 천천히 걸으니 

저도 모르게 잡생각도 사라지고 가을 냄새, 바람 소리에 집중하게 돼요

 


효과


좋았던점

오감이 온전히 살아나는(?) 기분이 들었어요^^ 

요즘 아침 저녁으로는 완전 초가을 날씨잖아요~?!

노을빛으로 물드는 가을 하늘, 손끝에 전해지는 텀블러의 온기 덕분에 

머릿속을 괴롭히던 잡념들이 순식간에 비워졌습니다!! 

거창한 돈이나 시간을 들이지 않고도 

당장 마음의 평온을 되찾을 수 있다는게 정말 최고였어요👍

 

아쉬운점

가을 날씨가 워낙 변덕스럽다 보니 

해가 지면 금방 쌀쌀해져서 옷을 얇게 입고 나가면 체온 조절이 어렵더라고요ㅠㅠ

그리고 이 계절만의 특권(?) 같은 날씨라 풍경을 누릴 수 있는 기간이 

너무 짧게 느껴져 늘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추천 팁 + 한마디

 

추천팁 첫번째

텀블러에 꼭 따뜻하고 달달한 음료를 챙겨가세요~~! 

손으로는 따스함을 느끼고 선선한 가을 바람을 맞으며 

한 모금 마실때의 그 행복감은 말로 다 못 합니다^^!!

 

추천팁 두번째 

핸드폰은 주머니 깊숙이 넣어두고 알림을 잠시 꺼두세요! 

대신 가사가 없는 잔잔한 클래식이나 인디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배경음처럼 

낮게 틀어두고 걸으면 몰입감이 훨씬 높아지더라구요~~

 

 

같은 상황인분들께 한마디 

 

🍂지칠때 10분만 걸어보세요~ 가을 바람 맞으며 마음 비우는 나만의 힐링 방법👣

 

지금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아무것도 하기 싫다면 

그냥 가벼운 외투 하나 걸치고 무작정 밖으로 나가보셨으면 좋겠어요ㅎㅎ 

스스로를 채찍질하기보다는 선선한 가을 바람에 무거운 마음을 

잠시 맡겨두는 시간은 어떠신가요~?

훨씬 가벼워진 마음으로 다시 시작할 힘을 얻으실 수 있을거예요..^^

 

가을은 참 신기하게도 계절 자체만으로 

우리에게 조용한 위로를 건네주는 것 같아요!

붉게 물든 길을 걷다 보면 

'오늘 하루도, 이번 계절도 참 잘 버텨냈구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들곤 하거든요ㅎㅎ

 

여러분도 일상에 치여 마음이 방전된 날이 있다면

너무 거창한 해결책을 찾으려 애쓰지 마시고 

그저 밖으로 나아가 선선한 바람을 한껏 마셔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제 이야기가 지친 누군가의 마음에 자그마한 온기와 여유로 다가가길 바라며

이번 가을은 여러분 모두 조금 더 따뜻하고 다정한 날들로 가득 차길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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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 프로필 이미지
    워니
    지칠 때는 거창한 방법보다 이렇게 잠깐 걸으며 마음을 비우는 게 오히려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가을바람 맞으면서 천천히 걷다 보면 복잡했던 생각도 조금씩 정리될 것 같네요. 
    따뜻한 음료 하나 챙겨서 저도 10분 산책부터 해봐야겠어요
  • 프로필 이미지
    로니엄마
    작성자님의 글을 읽으니 지칠 때 꼭 거창한 해결책이 필요한 건 아니라는 것을 다시 느끼게 되네요. 특히 “10분만 걸어보세요”라는 말이 참 따뜻하게 다가와요. 마음이 복잡할수록 억지로 생각을 정리하려 하기보다, 잠시 몸을 움직이며 바람과 계절을 느끼는 것만으로도 숨통이 트일 때가 있지요.
    
    따뜻한 라떼 한 잔을 손에 들고 바스락거리는 낙엽 소리를 들으며 걷는 모습이 눈앞에 그려져 저도 괜히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핸드폰 알림을 잠시 끄고 오롯이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도 참 좋은 방법 같아요.
    
    무엇보다 “오늘 하루도 잘 버텨냈구나” 하고 자신을 다독여주는 그 마음이 참 예쁩니다. 지쳤다고 나를 채찍질하기보다 잠시 걸음을 늦추고 쉬어가는 것, 그것도 분명 나를 돌보는 용기니까요. 
    
    가을바람에 무거운 마음은 살짝 내려놓고, 다시 걸어갈 작은 힘을 얻으시길 바라요. 좋은 힐링 방법 나눠주셔서 저도 오늘은 10분 걸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