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꺼내든 책

한번 읽은 책은 절대로 다시 손에 잡히지 않았었다.

TV 드라마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이상하게 나이듦에 예전에 봤던 드라마도 다시 보게되면서 그 당시에 놓쳤던 대사가 다르게 와닿는다 

 

다시 읽게 된 책은 언제 읽었냐는 듯이 

새롭게 또다른 맘으로 와닿는다 

가볍지만 절대 가볍게 넘길 수 없는 책이다

 

다시 꺼내든 책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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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니엄마
    나이가 들면서 같은 책과 드라마도 예전과는 다른 마음으로 다가온다는 말에 공감이 되네요. 그때는 미처 보지 못했던 문장과 대사가 지금의 나에게는 깊은 위로와 깨달음이 되기도 하지요. 어쩌면 책이 달라진 것이 아니라, 그 시간을 살아온 우리의 마음이 달라진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가볍게 읽히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책처럼, 오늘의 나에게 새롭게 다가오는 문장들을 만나는 일도 참 소중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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